3대1이였음.
면접보는데 대충 분위기 좋게 흘러감.
가운데 앉은 사람이 한과장 부르라해서 과장이 들어옴.
갑자기 4:1되서 아 내 상급자 들어온거보니 합격인가? 생각함.
그러고 김실장 들어오라해서 여기서부터 멘탈 나감.
점점 늘어가서 상무랑 이사까지 들어옴.
집갈때쯤 되니까 8:1되서 너덜너덜 집 감ㅋㅋㅋㅋㅋㅋ
반전은 내 인생 가장 최악의 회사였음
급여 개짜고 인상 2프로, 상사들 전부 정병수준 히스테리 넘 심해서 공황+이명달고 2년만에 퇴사함
근데 퇴사할때도 한 달 내내 돌아가면서 1:1 면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뭣같은 회사였음
암튼 이 이후로 면접때 걍 집에 멘탈두고 출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