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793l

분명 복도 깜깜한거 보고열엇는데ㅠㅠ 밑에서 올라오던분이랑 눈마주침 하 빤스바람으로 빠르게 커피들고들어오려햏능데

하필 남자분이야..하 눈갱죄송하다고 사과라도할걸 당황해서 그냥 문닫고 얼음함..나어케..



 
   
익인1
그 분도 익인이가 아는척 안해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할거야… 신경쓰지마
6일 전
글쓴이
아 티라도 입을걸 귀찮아서 그냥 나갓다가 하ㅏ
6일 전
익인2
당황..
6일 전
글쓴이
진짜 눈테러 죄송해서 열오름..
6일 전
익인3
그 분도 당황했겠다...다음부톤 그냥 옷입자 ㅠ
6일 전
글쓴이
응...귀찮더라도 티셔츠 큰거라도 입어야겟음 하 오늘만 귀찮아러 이랫는데 ㄹㅇ 정통으로 마주침...
6일 전
익인4
헐 위에도 아무것도 안입고 ㄹㅇ팬티만???
6일 전
글쓴이
ㅇㅇ......ㅜㅜ
6일 전
익인5
위에도안입고..?속옷도없이 ㄹㅇ아래팬티만...????????????? 익...갠차나??...
6일 전
글쓴이
어...팬티만....
6일 전
익인51
헐 ........
6일 전
익인6
.....
6일 전
익인7
헉 평소에 옷 아무것도 안 입고 있어?
6일 전
글쓴이
팬티만 입고있는날은 진짜 드뭄 ㅠㅠ 보통 긴티샤츠라도 입는데 하 오늘 피곤하고 졸리거 귀찮아서 걍나갓다가..
6일 전
익인7
ㅜㅜ진짜 쪽팔리겠다 ㅜ어떡해
6일 전
글쓴이
아니 그것보다 그분 눈이 걱정스러워 ㅠㅋㅋㅋㅋ
6일 전
익인8
문밖은 공용공간입니다 제발
6일 전
익인9
나는 ... 위에는 입고 .. 아래 팬티만 입고 .. 문에 걸쳐서 ..
복도에서 잠깐 택배 뜯다가 ..
옆집에서 사람 나오는데 .. 마주쳤어 ㅎ.. 당황해서 쪼그려서 택배상자로 급하게 가렸다 ...

6일 전
익인10
잊자... 그분도 잊읏ㄴ거야
6일 전
익인11
빤스바람이 ㄹㅇ 알몸에 빤스? 에바... 그분 눈 안좋아서 안보였길 빌자
6일 전
글쓴이
하 나는 그냥 그분이 야밤에 눈테러당하게 만든게 죄송해서 미치겟음 ㅜ
6일 전
익인11
괜찮아... 이제 담부턴 안그러면 돼..
6일 전
익인12
;
6일 전
익인13
어떡해 하
6일 전
익인14
왜그래 대체..? 나 이런 애들 보면 신기함
6일 전
익인15
……
6일 전
익인16
난이해함

6일 전
익인17
그분이 불쌍하다 예의 좀 차리자..
6일 전
글쓴이
ㅠㅠ니맘내맘이야ㅜ나도 그분께 죄송해죽겟어ㅜ
6일 전
익인18
아니 티에 팬티도 아니고 그냥 팬티만? 이라고??? 어떡하냐진짜
6일 전
익인19
아..솔직히 난 당하는입장인데..짜증나..옆집이 남자고 여자고 자꾸 그꼴이야.눈치보며 두리번거리는게 더 짜증남
6일 전
익인20
사람들 눈갱을 떠나서 여자 혼자 사는 집에서 그러면 좋은거 하나없음
안전을 위해 캡스라도 설치해라…

6일 전
익인21
이해가 안되네...
6일 전
익인22
담부턴 그러지말자…
6일 전
익인23
아니... 위에는 뭐라도 입은줄... 그 분 당황스러웠겠는데 쓰니도 안타깝긴 하다
6일 전
글쓴이
하 나는 걍 내 자업자득이라 생각하는데 걍 그 꼬라지 목격한분께 ㄹㅇ 죄송함 새벽에 눈테러..
6일 전
익인24
와우..
6일 전
익인25
그럼 가끔 평소에 집에 팬티만 입고 앉아있고 하는거야..? 그럼 좀 불편하지 않아?? 진짜 신기해서
6일 전
글쓴이
아니 노브라가 편해서 집에선 벗거잇는데 보통 티셔츠나 헐렁한 바지도 입고잇음 ㅜㅜ
6일 전
익인26
혼자살아..?
6일 전
익인26
가족들이랑 살땐 어케살았어?
6일 전
익인27
밖에 아무도 없다고 해도 내눈에만 안보이는거지… 용감하네
6일 전
익인28
단독주택도 아니고 겁이 없네
6일 전
익인29
방문도 아니고 현관문여는데 그러고 열다니..앞으론 조심해~
6일 전
익인30
쓰니가 욕먹고 싶어서 쓴 글이 아닐텐데....
6일 전
글쓴이
아냐ㅠ 괜차낰ㅋㅋㅋ 당하는입장에서먄 욕할만한거같앸ㅋㅋㅋㅋ ㅠ 쓴소리 새겨듣고 담부터 조심해야지 ㅜ
6일 전
익인31
조심해.. 아무리 잠깐이라지만 거의 알몸상태인데 ㅠ
6일 전
익인32
솔직히 남자분은 눈갱이라 생각 안할걸..
6일 전
익인33
오.. 충격적
6일 전
익인34
헉스…얼른 기억에서 지워 그냥,,
6일 전
익인35
너랑 그 분도 못 본거라고 합의 했을듯
6일 전
익인36
하 웃으면 안되는데 개웃겨 나도 비슷한 상황 겪은적 잇음 난 정말 잽싸게 문 닫아서 불상사는 없엇는데.......그래서 나도 항상 바지 안입은 상태면 수건이나 잠옷바지로 꼭 가리고 문열음............ㅜㅜㅜㅜ 조심해 쓰니야....
6일 전
글쓴이
하 그나마 나랑 비슷한 경험잇엇다니까 위안되는데 진짜 조심해야지..
6일 전
익인38
아니 팬티만 입고열순있는데 위에듀 안입은게 신기하네 … 안추워??? 씻고 바로 연건가
6일 전
글쓴이
내가 추위를 안타..ㅠㅠㅠㅠ
6일 전
익인39
아니 위에 가슴이 다 보였다고..? 알몸에 팬티..? 헐...
6일 전
글쓴이
팔에 가려져서 꼭쥐쓰는 안보엿을듯..ㅎ 근데 작아서 가슴인지 몰랏을수도 ㅎ
6일 전
익인40
문안닫으면 사과는 어케하려고 팬티바람으로 사과하게...? 문닫은게 베스트임 걍 잊어.......
6일 전
글쓴이
걍 문닫고.. 목소리깔고 큰소리로죄송함다 할까 하다가...말았어....
6일 전
익인41
사상이 좀 이상하네
6일 전
익인42
안춥냐
6일 전
글쓴이
추위를안탐..하 하필..ㅋ
6일 전
익인43
어우 난 좀 무서울듯
6일 전
익인44
근데 담부터는 거의 알몸?으로 나가지마
집가는데 어떤분이 그렇게 집 나오는거 보면 집가는 밤길이 무서울가 같아 쓰니도 걱정되고ㅜ

6일 전
익인44
눈갱이라는 생각보다 그냥 무서움ㅜㅜ
6일 전
글쓴이
ㅜ댓글 다 새겨보고 담부터 귀찮아도 챙겨입게..하
6일 전
익인45
근데 자취하면서 나도 속옷 안입고 위아래 옷을 입던지, 걍 나시에 팬티만 입고 난방 켜놔서.. 솔직히 이해는 감 ㅠㅠㅠㅠㅠㅠ 다음부터 조심하자
6일 전
익인46
근데 솔직히 시력 안 좋으면 어차피 못 봤을 거구 쓰니 표정까지 볼 정도의 시력이라면 이미 눈빛에서 난처해 하는 것까지 봐서 실수했겠구나 싶으셨을 것 같은데..! 너무 걱정하지마러
나라면 아 뭐 하시다 급하게 나오셨나보다 하고 걍 친구한테 톡해서 야 오늘 집 가다 별안간 나체봤는데 이거 잊어드려야겠지?ㅋㅋㅋㅋ 이렇게 잠깐 수다 떨다가 걍 내일되면 까먹음

6일 전
익인46
뭐 어린 애들한테 보인 것도 아니고 성인 남자면은 살다보면 겪을 수 있는 해프닝정도지
이정도면 시트콤에서도 다루겄다~~~

6일 전
글쓴이
ㅠㅠ.....고마워....담부터 서로를위해ㅜ조심하려고...ㅠㅠ
6일 전
익인46
웅웅ㅋㅋㅋㅋ쓰니도 걍 이야 안주거리 하나 생겼다 생각하고 잊어버려
부정적인 감정들만 계속 들텐데 왜 계속 곱씹고 그려~

6일 전
글쓴이
ㅜㅜ하 사실 나는 그냥 자업자득이라ㅜ생각하는데 민폐끼친게 맘에걸려서...ㅜ 쪽팔리기도하고..
6일 전
익인46
글쓴이에게
성격차이가 큰 것 같긴하다만 사소한 거에 계속 신경 쓰다보면 사는 게 너무 빨리 지치더라ㅠ

세상이 그분한테만 따뜻하진 않을거니까 얼마나 살면서 이런 저런 일 다 겪고 감정소모할 일이 많았겠어
그거에 비해 오늘 있었던 일은 걍 에필로그일 뿐이지 뭐

반대로 퇴근하다 남이 실수로 문 열어서 나체 보여줬다고 상상해봤을 때 순간 민망하긴 하지만 저분이 더 민망하시겠다 ㅇㄴ... 걍 이러고 지나칠 뿐이잖아
성인이면 야동도 보고 알 거 다 알텐데 그 잠깐 2초 마주친 거 가지고 일상생활에 피해줄 정도로 민폐 끼친 거 아니니까 걍 잊어버려~~
그분도 낼 아침에 일어나면 아 출근하기 싫다.. 이 생각하겄지 어제 본 그 일이 생각날까

6일 전
글쓴이
46에게
ㅜㅠㅠㅠㅠㅠ징짜 고마워...덕분에 털어보려고... 좋은밤보내ㅜ익인아 새해복많이받어

6일 전
익인47
아니 팬티는 그럴 수 있지 했는데 위에 암것도 안입었다니ㅋㅋㅋㅋㅠㅠ
6일 전
글쓴이
진짜 변명아니고 ㄹㅇ 빤쓰만 입고잇는날은 잘없는데 하필...하
6일 전
익인48
후회하고 욕먹눈다고해서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그냥 다음부터 안그래야지머
6일 전
글쓴이
맞아..담부터 조심하게ㅠ 반성중이다..
5일 전
익인37
쓴이 상남자네 그냥ㅇㅋㅋㅋㅋㅋㅋㅋㅋ
6일 전
글쓴이
헤헷ㅎ
5일 전
익인50
팬티가 검은색이면 티안남
6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나 나름 감 좋은편인데 직업추천해줄게641 02.09 23:4333872 3
이성 사랑방남자랑 둘이서 사심없이 밥먹고 영화보기 가능?321 02.09 21:2848679 0
일상20대들 왜 다 명품지갑 쓰는거야…?250 10:0216753 0
일상 스토리 요거 올리면 어쩌라구싶어..?올리지마...219 02.09 20:1539613 0
혹시 타로 볼 사람?150 1:192177 1
나 약간 토너패드에 미친 인간임40 15 02.09 01:41 557 0
진정보습말고 영양 크림 콜라겐 탄력 이런 마스크팩 추천해쥬라ㅠㅠ5 02.09 01:41 28 0
아요즘 사람이 넘 다 싫아 2 02.09 01:41 28 0
근데 뭔가 회사에 이쁜 분들 있으면 더 다닐맛 나긴하더라8 02.09 01:40 354 0
다시 태어나면 미국 할리우드 스타들 자녀로 태어나고 싶다 02.09 01:40 68 0
익들 쉑쉑가면 뭐시켜먹어!?1 02.09 01:40 22 0
마라탕 새 도전 할때마다 실패하네4 02.09 01:40 35 0
나 잠버릇 진심 미스테리다 어케 이러지2 02.09 01:39 70 0
모자 이 브랜드 어디꺼야?2 02.09 01:39 83 0
스레드 염탐하면 티 나..? 02.09 01:39 21 0
부자들은6 02.09 01:39 85 0
이성 사랑방 밀당하지말걸2 02.09 01:39 126 0
생리통때문에 잠을 못자겠어 02.09 01:39 16 0
성심당 평일에 가도 줄 장난아니지?..2 02.09 01:39 39 0
하 알바하는데 개바쁘거든2 02.09 01:38 120 0
이거 알바 매니저님한테 말해도 될까?4 02.09 01:38 32 0
너네 막쓰는 가방 어디거 들어??12 02.09 01:38 134 0
3-4월 공채 시즌인데 퇴사하고 일본갈라했는데 02.09 01:38 45 0
귀엽게 생겼다는 건 어리게 생굤다는 뜻인가?...11 02.09 01:38 94 0
예민한 사람이 나 안예민한데 이런거 너무 힘들어ㅠ 02.09 01:38 5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by 한도윤
[ 가계부 ]나는 건축과로 유명한 런던의 B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로 돌아와 서울시 공공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였으면 좋겠지만) 밑에서 일하고 있는 인턴사원이다. 나의 계획은 석사를 하기 전 한국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다시 영..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