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사친분은 내 친구의 가족이야
애인이 그 사친 포함해서 술자리가 있었어 6시 30분 모임이라고 했고 애인이 한 4시쯤 나가길래 약속이 땡겨졌나보다 하고 말았어
근데 최근에 친구한테 듣게된건데 사친분이 일찍 끝나는날이어서 애인이 먼저 만나고 있었다는거 같더라고(친구는 내가 모르는걸 모르고 얘기한상황)
1년이 지난일이라 지금와서 얘기하는것도 이상한거 같기도 하고 지금 알게된게 너무 화가나..
익들이라면 물어볼거같아?내가 너무 예민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