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35l
여기글만 봐도 그렇고 집안일같은거….스스로 알아서 센스있게 하는 남자는 진짜 상위1퍼같음….걍 시켜야만 하는사람이 대부분인 것 같아……생각해보니 우리아빠도 그럼..시키면 또 군말없이 잘 하긴 하는데 안시키면 혼자서 스스로 절.대 안함..여자들은 이런모습보면 복장 터짐….뇌구조가 걍 아예 다른 것 같아서 신기해..


 
   
익인1
그냥 이기적이라서 남 생각 안해서
8시간 전
글쓴이
근데 소수의 남자가 아니라 대부분의 남자가 그러는덧같아 주위 유부녀들 말 들어보면 알아서 센스있게 하는 남자가 ㄹㅇ 없음
8시간 전
익인1
ㅇㅇ 대부분의 남자가 그럼
7시간 전
익인2
그게 사람 손길을 거친 건지 모르는 거ㅇㅇ 빨래를 세탁기가 해도 누군가는 정리해야 하는데 그 개념이 아예 없는 게 많은 듯
8시간 전
글쓴이
그나마 자취경험 있는 남자들은 덜그럴려나…
8시간 전
익인3
자취전문가 아니면 그동안 같이살면서 누군가가 다해왔던거지..
8시간 전
익인4
가부장유전자가 살아남은거아닐까
이제 시대가 바껴서 순하고 야무진 남자 찾는 여자들이 많아지고 그런 남자들만 살아남으면 바뀌지않을가 ㅎㅎ

8시간 전
익인5
특성인가..??? 집안일이 아니더라도 몇시까지 어디앞에 서있어 일케 명령어 입력하면 딱 그렇게 맞춰히던데
8시간 전
글쓴이
내말이 이거임..집안일이 아니더라도 걍 일상에서도 꼭 시키는것만 입략해서 딱 그것만 함..!!!!!내 남친들도 다 그래왔던것같고…
8시간 전
익인6
...? 인터넷 밈이나 일부가 아니고 대다수가 공감할만큼 찐이라고...? ㄹㅇ...?
8시간 전
글쓴이
사실 머 나도 보고들은게 커뮤랑 주위 몇몇 유부녀 그리고 맘카페 이런거밖에 없긴해..근데 주위사람들 들어보면 남자들은 인내심 가지고 하나하나 다 가르치면서 키우면서(?)칭찬해주고 살아가야한대…머 아닌 남자도 많겄지
8시간 전
익인6
난 그게 남자들이 편하게 살고자 하는 가스라이팅같음
걍 만만하니까 안하는거지 그게 ㄹㅇ 남성의 보편적인 특성이었으면 걔네가 사회생활 어케하고 승진을 어케했겠어 승진한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시킨거만 딱 해선 절대 그럴순없음
군대에서도 센스를 요구하고 눈치없게 굴면 뒤지는데
결론 = 다 할줄 알면서 약은 하.남자적 특성때매 못하는척 엄살부리는거고
거기에 장단 맞춰주고 속아줄 필요없다
누구보다 알잘딱깔센 잘 하면서 사회에서 살아남은게 남자들임

7시간 전
글쓴이
옼ㅋㅋㅋㅋ익6말도 맞긴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내 전남친들도 다 그렇고 뭔가..찐사였어도 센스있게 뭘 챙겨주거나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하는 경우는 잘 없었던것같음 ㅠ 그래서 남자의 특성이 그런건가 싶었어 내가 그런남자만 만날걸수도 ㅎ
7시간 전
익인7
혼자살거나 군대갔을땐 다 스스로 했을텐데
저런 사람은 지 일 아니라고 생각하나봄

8시간 전
익인8
스스로 안 해봐서 하고 있거나 해야하는 일 자체를 모름 그러니까 시켜야만 함 직접 해보고 순서를 알고 다음에 벌어질 상황을 겪어보고 기억하는 경험을 해야돼
8시간 전
익인8
나도 나이 들면서 엄마 옆에서 하는 거 보고 같이 해보니까 일머리 같은 게 생기더라 생각보다 체득되기에 시간이 걸리는데 어릴때부터 경험하는게 좋은거같아
7시간 전
익인9
간단해 걍 지 일이라고 생각 안하는거임
7시간 전
익인10
그냥 인식이 안되는 거임 본인들은 그런 걸로 혼나본적도 없고 ... 불편하거나 더럽다고 생각해본적 없으니까
7시간 전
익인11
그냥 이기적인거지 남일이라고 생각해서
7시간 전
익인11
자취하는 혈육도 본가 내려오면 아무것도 안 함
7시간 전
익인12
내동생보면 이해쌉가 시켜도안함 지가먹은거설거지한적이없음
7시간 전
익인13
주변환경 영향이 크지 않을까
옛날 집안분위기랑 지금이랑 현저히 틀리잖아
이기적이라고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어떻게보면 과거 환경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해

7시간 전
익인14
안해봐서 그럼 할 줄 모르니까 시키는 것만 하는거지 집안일 스스로 해본 사람이면 뭐 해야되는지 본인이 찾아서 해
7시간 전
익인15
하기싫어서 못하는척 모르는척 하는거..
7시간 전
익인16
명령어로 말해주고 입력 시켜야 그대로 출력한다 어쩌구.. 다 핑계고 걍 지들 일이라고 생각 안 하고 내가 안 해도 다른 사람들이 해주니까 그러는거임
군대에서는 안 시켜도 자기 옷 잘만 세탁함

7시간 전
익인17
자기 일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 한마디로 정리 됨
대다수의 남자들은 살림 = 여자 일 이라는 인식이 은연 중에 각인이 되어있으니까 나몰라라 하는거지
안해봐서 못 함 = 여자는 해봐서 앎? 처음엔 찾아보고 검색해보고 하는건데 남자라고 못할거 없음 근데 찾아보고 해 볼 의지가 없는거잖아 왜? 자기 일 아니니까

7시간 전
익인17
자기가 안해도 누군가 해주니까 안하는거야
스스로 알아서 일거리 찾아서 하는 것보다 시킬 때 시키는 것만 무지성으로 하는게 훨.씬. 편하거든

7시간 전
익인18
지 일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럼ㅋㅋㅋ나 불과 몇 시간 전에도 남편이랑 이 얘기함ㅋㅋㅋ 퇴근하고 돌아와서도 내가 집안일 하는 거 보면 자기 맘 불편해서 편하게 못 쉬니까 배려해서 나중에 하거나 자기 없을 때 하면 좋겠다구ㅋㅋㅋㅋ 집안일도 내가 하는데 눈치까지 봐가면서 해야해ㅋㅋㅋ 자취도 해보고 군대도 다녀왔지만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함ㅋㅋㅋ회사에서 경쟁해서 집에선 쉬고싶대
7시간 전
글쓴이
와우..맞벌이야 혹시??
7시간 전
익인18
난 집에서 자영업해ㅋㅋㅋ 상대적으로 내가 집에 있으니 집안일은 내 몫
7시간 전
익인20
왜 결혼한거야..?
7시간 전
익인18
결혼 전엔 안 그랬으니까? 전에는 집안일 같이 하고 경제권도 나한테 맡긴다고 내가 묻지도 않았는데 자기가 얘기했어...ㅋㅋㅋ 원래 살아보기 전엔 몰라... 다들 결혼 전에 그거 알았으면 누가 결혼해ㅋㅋㅋ
7시간 전
익인20
18에게
ㅠ..

7시간 전
익인18
20에게
그래서 결혼은 신중히...라는 말을 절실히 느낀다ㅎ... 걍 내가 좋아하니까 참고 산다 이러고 있어

7시간 전
익인21
18에게
결혼 전에 안그랬다는 게 너무 충격이다..

7시간 전
익인18
21에게
결혼 전엔 딱히 싸운 적도 없는데 하고나선 말투 하나하나에도 싸워서 뭐 이런걸로까지 싸워야하지? 이런 게 한 두 번이 아니야...ㅋㅋㅋ혼자 사는 것도 나쁘지않아 그냥 연애만 하구ㅎ

7시간 전
익인19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7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넷사세 말고 ㄹㅇ 찐친 축의금 얼마야? 538 02.03 20:4242053 1
일상나 연애해서 손절당한듯 ㅎ 나보고 남미새래450 02.03 16:1568037 0
일상봉지불닭먹는 사람들은 진짜 맛알못 끝판왕임90 1:214279 0
메이플스토리여익들아 메이플하는 남자 어때?49 02.03 19:3811062 0
이성 사랑방월급 200한테 연애는 사치라는 얘기 공감해?42 02.03 15:5416821 0
면접 봤는데 면접관님이 너무 어려보이셔서 속으로 개놀랐음1 3:27 35 0
근데 지금 사주 사진? 그거 어디서 볼수있오?2 3:27 242 0
성격 좋아지는법 없을까8 3:27 19 0
실급신청중인데 골때린다ㅋㅋㅋㅋ 4 3:26 124 0
사주고뭐고 솔직히28 3:26 272 0
걔랑 둘이서 밖에서 만날일 3:26 12 0
이성 사랑방/연애중 하관 운명설좀 봐줄아 ㅋㅎ7 3:26 447 0
이성 사랑방 찐사에 필요한 재료4 3:26 202 0
나 교정한다고 치아 8개 발치함 ㅋㅋ4 3:25 135 0
인 티 사공할때 진짜 예쁘면 반응어떰?26 3:25 468 0
내 사주도 봐주랑5 3:24 294 0
자격지심 티내는 애들은 그게 추하다는거 몰라..? 찐궁금함..3 3:24 24 0
가슴 엉덩이작은거 좋아하는 남자 변태야?3 3:24 31 0
내 사주 연하 잘 어울려? 연상?40 4 3:24 157 0
사주는 평범한 게 좋은 거야? 아님 특이한 게 좋은 거야?5 3:24 379 0
40 프사할까 10 3:24 162 0
관계가 오래가지 않는 친구 공통점 알려줘2 3:24 150 0
아는 언니 가난한 집안에 조현병 있고 5 3:23 28 0
고민(성고민X) 요새 또 다시 미치겠다 3:23 8 0
솔직히 잘생긴 남자랑 평범한 외모 여자랑 이어지는 경우는 아예 없지? 5 3:23 2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by 한도윤
[ 가계부 ]나는 건축과로 유명한 런던의 B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로 돌아와 서울시 공공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였으면 좋겠지만) 밑에서 일하고 있는 인턴사원이다. 나의 계획은 석사를 하기 전 한국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다시 영..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