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금 700일째인데 요즘 둘다 바쁘고 정신없어서 그런지 좀 예민한거같거든..?
전화 전에는 주 4,5일 할정도로 자주하고 오래했는데 요즘은 주에 하루이틀 하는데 그갓도 담날 만나야되니까 약속 정하는 전화...
그리고 그마저도 길게 안함 딱 약속장소만 정하고 별 얘기안하다가 끊고 이러는데 이게 맞나ㅠㅠ
그냥 자연스럽게 바쁜게 끝나면 다시 돌아올까 아님 권태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