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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65l
괜찮은 철학관 찾아서 가서 봐… 
인터넷이나 sns에서 오천원 정도에 보는것도 비추함 
그거 포스텔러나 자미두수 긁어다가 하는 애들도 많아 
돈 아까우면 차라리 포스텔러나 점신이나 자미두수 찾아보셈 하는 말은 똑같음 
그리고 사주 매해 볼 필요 없어 고민이나 하고싶은게 있는데 내가 이 행동을(행동을 해야함 사주는 운 좋아도 행동 안하면 걍 버리는거임) 했을 시기의 기운이 나와 맞을까? 싶어서 가는거임 
그니까 사주 보러 가서 남친 언제 생겨용? 언제 부자 돼용? 하는건 돈 버리는짓임 
자세하게 물어보셈 
남친 만들고싶은데 올해 좋은 인연이 들어올까요?
투자 하고싶은데 올해 좋을까요? 올해는 어느쪽으로 돈을 굴리면 좋을까요? 
이런거 물어보셈 

그리고… 여기에 사주 볼 줄 아는 사람이 없단건 아니지만 솔직히 하나하나 해석해서 봐주는 노동이라 볼 줄 알아도 스루하는 사람 많고 봐주려면 a4 하나 채울만큼 말해야됨


 
익인1
철학관 괜찮은데 찾을라면 걍 여러군데 가보는 방법밖에없어?
6일 전
글쓴이
난 그 지역에서 좀 오래한 철학관 찾아가긴 해
6일 전
익인2
어차피 사주나 팔자라는 것도 과학적이지 않은 거라 걍 그만큼의 노동을 안 하고 싶은 거임 진짜 본인 사주가 궁금하고 내 사주로 간절하게 인생 풀고 싶은 사람은 진작 사주관 갔음 진작 철학관 갔음 걍 인터넷에 올려서 해석해달라고 하는 사람들은 그 정도만 알고 싶을 정도로 가벼운 마음으로 보는 거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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