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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은 집주인 아주머니 한명은 새로 일하게 된 알바 사장님인데 두사람을 만나기 전까진 괴묵하고 조용한 사람보디 말많은 사람이 낫겠다 했는데 전혀 아니었어
한번만 알려줘도 되는일을 두번세번 다섯번 반복해서 말하고 논점파악하기 힘들게 주절주절 반복 또 반복 듣다가 구역질 나올때까지 말을 함 영원히ㅜㅜ 주변에 없었어서 몰랐는데 이런 사람들 듣는 사람 말은 안듣더라 한번 대화하면 체력소모 장난아니야ㅠ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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