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한테 1년째 연애사실 속이고있는데 말할까말까

집이 엄한듯 안엄한듯…근데 이러면 확실히 통금이나 외박 타이트해질거같긴한디 엄빠가 날 좀 이상하게 보는거같아ㅋㅋㅋㅋ ㅠㅠ 하기야 나이가 스물셋인데 한번도 남친얘기 연애얘기를 안꺼냈으니

[익인1]

끝까지 비밀로해

[글쓴이]

웅 고마오

[익인2]

하지마

[익인2]

엄한집이면 말해서 득될거 아무것도 없음
내나이 27세 엄빠에게 모태솔로다

[글쓴이]

막 귀찮게안해?? 특히 명절이나 이럴때 넌 너좋다는 남자도없니 우짤려그러니 기타등등…

[익인2]

친척들은 묻지 아직도 아무도 없냐?!?!? 하면서
근데 있다고했을때 귀찮게하는거보다 걍 아~ 무도 업ㄱ습니다요~~ 하는게 나음.. ㅋㅋ

[글쓴이]

듣고보니그러네 고마워!!꽁꽁숨길게

[익인3]

스물셋이면 말

[글쓴이]

웅웅

[익인4]

ㄴㄴ 하지마 귀찮아지고 질문도 많아짐 국제연애중인데 아직도 모르심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만 비밀스레 사는게아니엇구만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ㅜ 하도 외국에 있어서 걍 사주에 한국에 안붙어있을 사주인가 하고 사주만 보러다니시는 엄마됨 거기에 남자가 있단 생각은 안하고..

[익인5]

나도 ㅋㅋㅋㅋ 국제연애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