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서 친해졌구 여럿이 두번정도 모였다가 번호교환하구 해장하구싶었는데 가버려서 문자 보내면서 연락하게됐엉!
이틀후에 나는 술자리에있고 그 오빤 집에있는데 담날 쉰대서 술마셔야겠네~했더니 마실사람없대서 같이마실까했더니 나만 괜찮으면 나간다구 새벽1시에 가능하댔는데 나와서 같이 술마시고 취했는데 일어났더니 오빠집에서 팔배게하고 같이 자고있드라구 화장실갔다와서도 다시 팔배게 해주고 머리도 쓰담쓰담해주고 손도 만지작거렸던것같아!
그날 헤어지구 각자 약속있었는데 약속가서도 뭐하는지 사진 세장이나 보내줬어
그러구 다른날엔 카톡으로 술자리에 오빠없어서 심심하다라던지 오빠랑 노는게 재밌다라는 식으로 표현 조금씩 했다가 평일에 시간 괜찮으면 영화보자했더니 영화보고 저녁먹자더라구!
그리고 이날도 오빠는 술자리에 갔는데 답이 느려도 25분안에는 왔었어!
오늘 영화보고 밥먹고 같이 피시방가서 게임하고 집와서 전화할수있냐니깐 가능하대서 1시간정도 통화도 했엉
이 오빠는 나한테 호감이 있는걸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