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요즘 이민 가고 싶어서 준비 중인데 역마살 없음 힘든거?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사주는 인터넷애 올리지 말란 말 많이 들어서 안 올림

역마살 없어도 킵고잉할거지만

[익인1]

역마살이랑 상관없어 ..

[글쓴이]

그럼 뭐 보는거야 이동수 이런건?

[익인2]

역마살 없음 힘들까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힘들 거 같아

[글쓴이]

글케 진지하게 기죽진않아서 ㄱㅊ

[익인3]

가고 싶음 가는 거야~ 너무 신경쓰지 마

[익인4]

역마살이라는게 걍 한곳에 오래 못있어서 돌아다녀야하는 건데 이민이랑 상관없음.
보통은 직업이랑 관련있지 니가 어느나라 정착하고 살지는 다른거임.

[글쓴이]

오 그럼 정착에 관련된건 어떤 부분이야?

[익인4]

정착하는거 자체는 사주팔자랑 상관없긴함. 그냥 사주에 나오는건 니 팔자에서 가족이랑 떨어져야 더 잘된다. 이런느낌으로 나올텐데 이민은 하나의 방법이지. 만약 떨어져 살아야한다면 가족이 서울살고 너는 부산으로 혼자산다거나 하면 이것도 >떨어진다<라는 것에 맞는 말이라서 [정착한다] 이건 걍 니결정이고 사주는 걍 >멀리 가라< 아님 >같이 있어라< 이런 종류로 말하는거 뿐임.

[글쓴이]

아 부모운이 없다 그러면 멀리 가라 하는 느낌인건가

[익인4]

ㅇㅇ 부모운이 없다 이러면 부모가 재산이 없을수 있고 너한테 그닥 도움은 안될 수도 있기도함.
근데 부모가 운이 없다고 너 부모랑 떨어져살아! 이건 아니긴함.

그냥 부모가 운이 없다는거라 부모사주랑 니사주 비교해서 관계를 보고 풀이를 할꺼임.

1.
부모가 말년에들어 고집이세지고 안좋아 질수도있으니 너가 살려면 거리를 둬라
-> 이러면 니가 독립을 하라는 소리

2.
부모가 말년에 운을 다해서 뭐 큰 벌이는 없다.
-> 거리를 안둬도 상관없음.

3.부모가 말년에 흉이들었다. 조심해야한다.
-> 말년이 안좋으니 주의를 해야한다.

같이 단순히 운이 안좋다? 이런건 아니라서 종합적으로 풀이를 받아보는게 정확하긴함.

역마살은 진짜 걍 요즘말로하면 산만해서 가만히 못있는거처럼. 걍 한곳에서 오래못있는다 같은거라.
만약 역마살이 심해서 해외로 돌아다닌다면 이민보단 니가 그냥 1~2년마다 다른나라로 돌아다니면서 살기? 같은거 하는거일껴

[글쓴이]

4에게
오호 그럼 아래익처럼 물 건너가서 살라고 하는 사주는 어떤 사주야? 엄청 길게 댓글 써 줘서 고마워 다 읽어보고 있음 최고야

[익인4]

글쓴이에게
물건너 살아라는건 건강일수도 있고 직업일수도 있고 일단 해외로 나가 살아야 팔자가 필꺼라는거임. 일단 저친구 사주내용은 내가 모르니까 자세한건 모르고 사주에서 저런내용이 나왔다면 만약 해외로안나갔잖아? 아마 저 친구는 그냥 공허하게 살았을지도 모름. 그러다보면 건강도 안좋아질 수도있고 삶자체가 안좋거나 무료해질수도있지.

너도 사주선생님이 해외좋아한다고 말한거 보면 너는 정말 해외를 좋아해서 그쪽 관련으로 하면 잘할꺼란 말하신거같음.
예를 들어 백종원선생님은 요리자체를 너무 좋아해서 요리를 즐겁게 이것저것 하시잖아? 그러다 사업도하고 방송도하고 다 요리관련으로 항상 열심히하시잖아? 정말 요리라는걸 할때가 가장 행복해 보이는 사람같아. 너도 약간 그런과인거 같음.

취미가 직업이 되면 그게 싫어질수도있는데
너는 니가 좋아하는거를 했을때 즐겁고 그걸 업으로해도 즐겁고 잘할수 있는 타입인거 같음.

[익인5]

돌겠네

[글쓴이]

내가반대로 돌려줌

[익인6]

가 잘 살 듯

[글쓴이]

고마워 홧팅

[익인7]

생각지도 못한 기회로 해외와서 정착해서 잘 살고 있는데 그전부터 사주 보면 물 건너가서 살아야한다고 함

[글쓴이]

나는 사주보러가니까 나보고 외국을 좋아한다 해외에 대한 로망이 있다 여행도 좋고 외국어 배우면 좋다 이러더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