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적극적인 사람일지라도
내면은 보수적이고 민감한 부분이 있기 마련임.
그게 돈이든 인간관계든 어떤 활동이든..
돈으로 예를 들면
"이전에 돈 때문에 걱정되거나 지금도 그러고 있냐"
물어봤을때 아무리 돈이 많은 사람일지라도
어떤 방식으로든 걱정하게 되어있음 ㅋㅋㅋ
인간관계.. 뭐 그중에서 대충 사랑으로 예를 들면
"상대방이 좋은데 속으로 내심 걱정한적 있지 않냐"
물어보면 아무리 좋아도 좋은대로 걱정이 생기기 마련이기 때문에 없을 수가 없음...
이런 바넘 효과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공감, 소통을 잘하는 사람인 것이고 이걸로 밥벌이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모든 영역에서 사용 가능함.
이 사실을 알고나면 누군가 자신한테 바넘효과를 이용한 질문을 할때 의식할 수 있어서 어떤 신념에도 쉽게 빠지지 않음.
걍 진지충이긴한데 알아두면 인생에서 이득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