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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나도 사주 봐주라..진로 어느쪽으로 가야할지ㅠㅠ | 인스티즈

이외에도 얘기해줄 거 잇으면 알려주라 답답하고 우울하



 
익인1
작가하면 잘 할 듯
7일 전
익인2
걍 유튜브에 검색만 해도 잘 나옴
7일 전
익인3
챗gpt ㄱㄱ
7일 전
익인4
예체능함?
7일 전
글쓴이
예체능을 하지 않는데 이유가 있을까?
7일 전
익인5
너도 전문직이 어울리는 편임
예체능이든 기술이든 상관없이 전문직이 어울림.
간호사로치면 전문간호사를 하는게 맞고
용접으로치면 생활용접 말고 전문용접을하고
작가로치면 대작가 이런거말고 프로작가
(슬램덩크작가같이 시합이 길어질수록 펌핑되는 근육을 그리는거처럼)

전문분야 전문직으로 어울리는이유는
뭘하나하든 고민을 엄청오래함.
그래서 결과까지 시간이 걸림.
고민을 오래했기때문에 결과가 결정되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이후에는 끝까지 고민없이 밀고 나가는 쪽이라 전문직쪽으로 하란소리임.

7일 전
익인4
와 그래서 전문직 하라는 거구나... 쓰니같은 사주 예체능쪽은 별로임??
7일 전
익인5
일단 나는 일주만 볼줄알아서 일주만으로 이야기 한거라 완전 정확히는 말은 못하지만 기본적이로 쓰니같은 일주는 끈기가 포인트라서 예체능을해도 싱어송라이터 같이 창작 이런쪽보단 작곡작사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더 맞다고 보는게 맞음.
그만큼 그것을 이해해보려고 시간과 고민을 투자해봤기때문에 빅데이터로 이걸 타인에게 가르치는 거지.
예체능은 문제가 안될꺼임.

7일 전
글쓴이
워어......길게써줘서 고마워 예체능쪽은 아닌데 정말 익인5가 말한대로 고민을 엄청 오래하는 편이야...근데 오래 한뒤에 결정 내렸으면 그냥 밀고 가는 것 까지도 맞다...ㅠㅠ 알려줘서 고마워!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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