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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49l
아니 내 주변 다 싸우고 이혼하네마네그러고
또 어떤 언니네는 나처럼 몸만 왔는데 신랑이 싸우다가 넌 해온것도 없지 않느냐 그랬대
그래서 내가 이얘기 하면서 왜 우린 안 싸워? 비결이뭘까? 오빤 어떻게 생각해? 라고 했는데 기분 나빠해 ㅜㅜ
내 의도가 아니란건 알지만 그렇게 안들리고 기분 나쁘대 ㅜ
익들도 그래?


 
익인1
지금 이런게 싸운거아님?
2일 전
글쓴이
아 그런거야?!흠…그렇군….
2일 전
익인2
애인이 상대적으로 맞춰주고 참아주는게 좀 있는가...?
2일 전
글쓴이
그런거 같아……….하 또 나만 이상한ㄴ 같네
어제
익인2
그냥 눈치껏했으면 됐을거 같은데 신나서 방방 떠들면 상대 입장에선 진짜 몰라서 묻나? 싶을수도
어제
글쓴이
나는 그냥진지한 얘기를 하고 싶어서 유도 한건데 방향이 잘못된거지
어제
익인2
그냥 유도하고 눈치주고 그런거보다 대놓고 담백하게 말할 때가 더 나은 경우도 있더라 기분 너무 나빠하지말고 담부턴 그렇게 얘기해보면 될 듯!
어제
익인3
너는 싸운 적 없다고 생각했지만 상대가 싸울 만한 일인걸 꾹 참은 걸 수도 있음.
2일 전
글쓴이
나도 참는데 지만 참나 시ㅂ … 짜증나…
어제
익인3
그러면서 너가 우린 안싸워~ 비결이 뭘까~ 하니까 상대 듣기엔 '나는 참는데 너는 참을게 없구나' 싶어서 짜증 나는 거지.
어제
글쓴이
그렇게 생각할거 같았어 난 그얘기좀 듣고싶어서 얘기한건데 그게 그렇게 기분이 나쁘고 화가났나봐
어제
익인4
이제 싸움 시작이네
어제
익인5
22
어제
익인6
난 저말이 왜 기분 나쁘단 건지 단 1도 이해가 안가ㅠㅠ 만약 애인이 맞춰주고 있다고 해도 기분 나쁠 말인가..?
어제
익인7
왜 기분 나쁘지…? 저것만 보면 모루겠는데 댓글 보면 진짜 본인은 참은 게 많다 싶어서 그런가보다
의도치않게 싸움이 되었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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