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21l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내가 타지에서 대학다녀서 자취방을 구했거든 여기가 앞에 건물이 있어서 막혀있어 구할때는 어차피 개강하면 낮에는 거의 나가니까 그냥 해 잘들어오는지 크게 신경 안썼거든 근데 엄마가 낮에 불켜면 완전 캄캄하다고 해가 이렇게 안들어는데 말이 되냐면서 방 옮기자고 난린데 이게 정상이야…?


 
익인1
완전 중요
2개월 전
익인2
음 나는 중요해
근데 낮에 집에 많이 없으면 버틸만 하지 뭐

2개월 전
익인3
난 너무 중요해
2개월 전
익인4
응.. 근데 쓰니가 안 불편하면 된 거지 뭐
2개월 전
글쓴이
나는 안불편한데 엄마가 이러면 병걸린다고 자꾸 옮기재…
2개월 전
익인4
어무니가 걱정하시는것도 이해 감 ㅋㅋㅋ ㅠ
2개월 전
익인5
없으면 좀 우울해지긴 함
2개월 전
익인6
중요함 나 해 안들어오는 집 살아봤는데 겨울엔 빨래가 일주일 내내 안마름
2개월 전
익인7
곰팡이랑 해충 파티
2개월 전
익인8
정신에 안좋음ㅠㅠ
2개월 전
익인9
북향에서 살아봤는데 앞에 건물만 없으면 그렇게 안어둡던데
아예 컴컴하면 좀 축축쳐지긴해
해보면 확실히 활력도는건 있음

2개월 전
익인10
곰팡이, 해충, 겨울 난방비, 악취, 호르몬 불균형.
2개월 전
글쓴이
해 들어오는게 그렇게 중요한거였구나 엄마 말대로 해야겠다…
2개월 전
익인12
웅 완전 중요하고 진짜 병 걸림
정신병이든 폐병이든 알러지든 무조건

2개월 전
익인13
난 6년간 안 들어오는 데 살고 암막커튼까지 달았는데도 ㄱㅊ
2개월 전
익인14
나 그런집에서 자취했는데 습하고 곰팡이 장난아니였음 결국 기관지약 달고 살았다… 이제 다른 집으로 이사했는데 무조건 해들어오는 곳으로 계약함 ㅎㅎ 이것 외에도 사람이 무기력해
2개월 전
익인15
난 햇빛 들어오는 거 싫어서 이중으로 암막커튼 해놓음 아침에 눈 떠도 저녁마냥 캄캄한데 이게 좋아서 만족.. 사람마다 다른거지.. 근데 거실이랑 주방은 해 마니 들어와서 이건 이거대로 조음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와 아직도 마스크 쓰는애들 진짜 ㅋㅋㅋㅋ234 04.07 20:1730732 0
일상친구 90kg인데 몸매 진짜 오바임 184 04.07 22:1221998 0
이성 사랑방 이 디엠 성희롱으로 느껴져?? 150 1:3224734 0
일상요번주 비소식 있는데 우산 절대 쓰지마⛔️⛔️⛔️91 04.07 21:0714484 9
야구 . 93 04.07 22:4811214 0
경력 4개월 2개 있는데 적 ? 말 ? 10:01 18 0
머리하고 영화보러가려는데 도보25분VS택시5분2 10:00 47 0
나 근데 진짜 궁금한 거 있어 대통령 관련해서야3 10:00 35 0
제발 건강 망치면서 일 하지마...3 10:00 128 0
맥날 맥모닝 시키려 일찍 나왔는데 9:59 18 0
엘살바도르 감옥알아?2 9:59 12 0
얼마나 안 씻었음 기름 냄새가 어후; 9:59 18 0
잊는게나음 아픈게나음1 9:59 13 0
물경력이라고 후려치는게 젤 의미없는거같음 ㅋㅋㅋ4 9:59 37 0
개념없는 사람 개 많네 진짜; 9:58 11 0
헐 대박 나 드디어 1억 47 9:58 3949 0
소식, 대식 중에 뭐가 더 몸 망가질까4 9:58 29 0
월급220이면 적금은 얼마넣어??24 9:58 747 0
코성형하고싶은데 어울리는코 모르겠으면3 9:57 16 0
애인이 과거에 조현병때메 오래 약먹고 고생했었더라면 익들은 품어줄거야?8 9:57 33 0
아이폰 16 살까7 9:57 39 0
이성 사랑방/이별 헤어진지 곧 3주차인데 새 애인 만나는거 너무 이른가?10 9:57 142 0
난 엄마 뭐 사줄때가 제일 행복함 9:57 12 0
직급 좀 있는 직장인 있어? 1 9:57 18 0
이성 사랑방/ 혼자서 들뜨지마 제발 9:57 9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제가 있는 곳은 오늘 날씨가 좋아 구름이 예뻐, 어느 독자님 중 한 분이 제게 구름을 선물해주셨던 기억이 나 들렸어요. 여러분도 그 날의 저처럼 누군가가 선물한 구름에, 힘듦이 조금은 덜어지길 바라요. 오늘 하..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서러워서 울었던 건 금세 잊고 엽떡이랑 빙수까지 시켜버렸다. 살 찌우려고 하다보니까 군것질도 많이하고 좋아하는 엽떡이나 빙수를 엄청 많이 먹게 됐다. 그래서 그런지 sns에도 사진을 꽤나 올리게..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