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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4l
아버지 앞으로 최대5000만원 땅이 있어 근데 땅 앞으로 2500만원 담보대출이 있고 다른 빚은 없어 난 그 빚을 갚을 능력은 돼 다만 한꺼번에 갚기에는 생활비가 없고 아직 취준중이야..
외가쪽 친척들은 그냥 포기하라고 그 땅이 얼마 되는것도 아니고 땅 자체가 다른사람들과 엮여있어서 나중에 팔때 곤란하다 하고 너가 굳이 부모님 빚을 갚아줄 필요는 없다고 그냥 혼자서 잘 먹고 잘 살으라 하는 의견이고 땅이 있으면 너 앞으로 받을 청년지원혜택도 못받고 돈만 나간다 하고 걱정하셔
친가쪽은 너가 만약 그 땅을 받게되거든 본인들이 농사를 대신 지어주고 1년에 55-60만원씩 돈을 주겠다 그래도 아빠가 증여받은 땅이니 니가 자식으로써 갖는게 도리 아니냐 이런입장이야 내가 만약 포기하면 큰아빠가 상속인이 되서 친가쪽에서는 빚 말고는 손해인 입장이 없고 
법무사나 변호사쪽은 이런걸 상담해도 결국 선택은 내 몫이라 하더라고 ㅜㅜ 익들은 어떻게 생각해? 


 
익인1
상속받고 팔아버려
어제
글쓴이
그러기엔 그 땅이 쉽게 팔릴땅이 아니야..농지로만 되어있고 노른자 땅이 아니라 글고 위에 적어놓은 것처럼 사람들이 몇명 엮여있어서 내땅만 팔기엔 애매하다하더라고
어제
익인1
음... 그럼 그냥 포기하는게 나을듯
시골땅은 도로가 나는거 아닌이상 아무 소용이 없더라 도로가 나서 땅이 반쪽이 나도 딱 그 도로가 나는 부분만 보상해줌

어제
글쓴이
그치? ㅜㅜ 이미 그 땅으로 도로가 나긴 해서 어느정도 손해보긴 했다 하더라고
어제
익인1
아 그럼 완전 그냥 포기해 농사 지을꺼 아닌이상 수익 없음
어제
익인2
외가쪽 말들을듯 땅판다했을때 남이랑 엮여있는데 엮여있는사람이 땅안판다그러면 들어가는 도로가 없어지는 그런땅 아니냐고...
어제
글쓴이
ㅜㅜ 휴 나도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 했는데 이혼한 엄마가 그땅이 언제 개발될지 몰라도 나중에는 다 개발이 되는데 받으면 안되냐고 자꾸 강요해서..
어제
익인2
농사지을거 아니면 포기해 있어봤자 팔아도 손해보는 땅이면 가지고 있어봤자 쓸데가 없음
어제
글쓴이
이게 맞는것 같아..나도 첨엔 내가 받아야하나 고민했는데 내가 그집 들어가서 살것도 아니고 갖고있기엔 너무 애매하더라고..외가쪽 입장으론 근데 그 땅을 한꺼번에 포기하기엔 너도 아까울수 있으니까 그냥 친가쪽에 성의라도 얼마를 보여주실 수 있냐 물어보기라도 해보라는데 그건 어때?? 돈 안준다해도 그냥 말이라도 꺼내보고 맘편히 포기하라고 하네..
어제
익인2
물어보긴해봐 이땅 포기조건으로 천만원?이라도 줄수 있나
어제
익인3
팔지도 못할 땅 받아봤자 뭐해....
어제
익인4
음 나같음 포기.. 5000만원이면 애매한 땅인듯
어제
익인5
포기해
어제
익인6
이미 2500갚을 능력이 있으니까 2500짜리 땅이라 생각하면 난 안받을 듯 팔지도 못하고
어제
익인7
팔기 힘들어서 포기하듯 ㅠ 너가 성인이면 모르겠는데 아직 어리니까
어제
글쓴이
성인이야..29살
어제
익인7
아 말을 좀 잘못했는데 자리잡은 성인!!이 아니니까 ㅠ 아직 취준중이고 당장 2500갚았다가 땅 팔려면 너무 무리다 싶어서
어제
글쓴이
그치?? 땅이라능게 내가 팔고싶을때 막 팔수 있는 그런게 아니니까 ㅜ 그냥 포기가 맞을것 같아 나도
어제
익인7
응응 내가 잘 모르긴하지만 농지+관계 얽혀있으면 더더욱
그래도 일단 등기 다 떼보고 팔면 얼마 나올지 / 빚 정확히 얼마인지 / 관계가 어떻게 얼마나 엮여있는지 제대로 파악ㄷ은 해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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