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64l
어제 별 생각 없이 머리 다 감고 나서 머리카락에 찬물 우두두두두 뿌리고
평소엔 수건으로 물기턴 뒤에 노워시 트린트먼트 뿌리고 드라이 바로 하던 것도 어제는 트린트먼트 뿌린 뒤에 10분 딴짓하다가 드라이했거든????
근데 오늘 컬이 진짜 첫날처럼 개예쁘게 탱글해진 거야 뭐지 싶어서 생각해 보니까.. 찬물은 큐티클을 닫아줘서 탱글해지고.. 10분 방치는 수분에 컬모양이 고정되고 트린트먼트 잘 흡수돼서 탱글해졌나봐
추측이라 아닐 수도 있지만 진짜 매일매일 컬이 점점 약해지던 게.. 갑자기 첫날처럼 빡 빠글해지니까 너무 이뻐서 행복해... 그새 길이도 조금 자라서 더 예뻐
내 머리가 펌 잘 안 먹는 대신 한번 제대로 펌 먹여두면 진짜 오래가는 머리긴 한데 그거 감안해도 진짜 드라마틱하게 탱글해져따 나 맨날 뜨뜻한 물로만 감고 드라이도 바로 했는데 컬을 주기는 방법이었나봐.. 이제 미지근으로 감고 마지막에 찬물 뿌리고 드라이도 10분 늦게 해야지


 
익인1
나도 앞으로 파마하면 참고할게...드라이 개 귀찮아서 막 했더니 파마 다 죽었어 ㅎ..
2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드라이는 파마인간의 기본소양인 법...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돈 없으면 겉옷에서 티가남(주위 잘봐바) 398 04.10 13:5866711 0
삼성/OnAir 🦁 안타 치는 사람은 누구 같아? 야구 선수 // 그럼 안타 못 치는 사람은? ..6983 04.10 17:4627590 1
KIA/OnAir ❤️소원은 오직 하나, 기아타이거즈의 스윕승 입니다💛 4/10 기아.. 3395 04.10 17:3525276 0
한화/OnAir 🧡🦅 대전예수님 이닝먹방으로 선수단에 모범을 보여주세요 25041.. 4886 04.10 17:5319330 1
롯데 🌺 오늘은 당즈 아니고 퐁즈겠지? ϵ(-᷅ ʚ -᷄ ?)϶  ⫽ 0410 달글 .. 3100 04.10 17:0417108 0
취준 포기한 사람 있니... 59 04.10 20:11 1637 0
이성 사랑방 사랑하는 사람한테 꽉 안기는거 진짜 개좋은거구나....15 04.10 20:11 301 0
불닭볶음면에 치즈소세지 어때?3 04.10 20:11 10 0
키 162에 치마 35 넘 짧음??3 04.10 20:11 19 0
벚꽃 다음주면 다 지겠지?2 04.10 20:10 46 0
근데 일본이 혐한하는건 어쩔수없는거 아닌가3 04.10 20:10 77 0
너네 같으면 이 직장 계속 다닐 거 같아? 4 04.10 20:10 213 0
지가 먼저 연락 해놓고 답장안하는 사람 심리가 궁금합니다3 04.10 20:10 16 0
원래 모든 사람이 자기가 좋아하는거 보면 미쳐?9 04.10 20:10 49 0
자궁경부암 검사하고 피나본 적 있어?1 04.10 20:10 13 0
이성 사랑방 이런경우에 안 흔들리기 가능해?3 04.10 20:09 107 0
간호사 입장에서 프차?병원들은 어떤 편이야?1 04.10 20:09 36 0
돈 없어서 관절 아픈데 병원도 못 가고 있음2 04.10 20:09 16 0
이성 사랑방 애인이랑 애인 아버님 생일인데 04.10 20:09 20 0
얘들아 프렌치 6.5 가격 납득 가능함?30 04.10 20:09 747 0
1년 채우니까 갑자기 퇴사 생각 사라짐 1 04.10 20:09 29 0
서비스직 하는 익들아.. 진상 만나서 기분이 너무 안좋은데 5 04.10 20:08 71 0
말랐는데 뱃살만 쪘어..10 04.10 20:08 40 0
있잖아 지피티랑 대화하는데 말투 어떻게 바꿔??6 04.10 20:08 50 0
서울사는 뚜벅이익들아 바다보러 어디 가??1 04.10 20:08 1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thumbnail image
by 네오시리
포스트 타입 동시 연재"그러니까 이제 찾아오지 마."가슴속까지 시려오는 추위였다. 그것이 옷깃을 뚫고 스며들어오는 겨울바람 때문인지, 정재현의 매정한 태도 때문인지는 알 수 없었으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면 정재현은 날 싫어한다는 것..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