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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0l
그냥 포기하는 게 맞지? 친척과의 만남이니 어쩔 수 없다 거리는데 우선순위가 내가 아니라 친척 같음


 
   
익인1
알바해...........
7시간 전
글쓴이
나 솔직히 부모한테 지원 받은 적이 살면서 없어서 그냥 억울함
7시간 전
익인1
나도 지원받으면서 산적없음;
중딩때부터 용돈도 안받고살았는걸
억울할게 뭐가 있엉.....

7시간 전
익인2
그냥 개인마다 결핍은 다른거니깐.... 서운할수도있지
7시간 전
글쓴이
너는 그러려니하고 살아 나는 부모 진짜 짜증나고 억울해 열심히 일하는데도 돈 없는 것도 아니고 걍 나태한데 나한테 애정도 없는 거잖아 나한테 내 생일에는 김밥 한줄 사줘놓고 계모임에서 십만원짜리 대방어 먹고 왔다고 떠드니 진짜 짜증나더라
7시간 전
익인2
야 진짜 서운했겠다
나도 우리 부모가 내 생일 모르고 아예 쓰루할 때 너무 상처받았었고 며칠 전에도 꿈에서 나와서 울면서 깼는데

7시간 전
글쓴이
2에게
내 방에 있는 물건 훔쳐서 당근에 팔아서 몇십만원짜리 가방도 샀음 걸렸는데 사과도 안 하고 니가 이 물건 안 썼잖아 안 쓴 게 뭔 상관? 거리더라 50대인데 이런 가방도 못 사냐고 적반하장으로 나한테 화냈음 난 부모 노답인 거 알면서도 부모 애정에 미련있는 내가 제일 노답이야

7시간 전
익인1
딱히 공격적으로 말한건 아니였는데 그렇게 느꼈담 미안
댓글은 서운할수있는거 이해함
그냥 본문만 보고 이게 왜? 싶었었음

7시간 전
글쓴이
1에게
본문도 서운하지 않아? 난 학생 때 용돈은 커녕 학원도 못 다녔어

7시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엄.. 내가 느끼기엔 딱히 서운할만한일은 아니여서 알바하라고 얘기한거였긴하지
댓글들 보면 쌓인게 많아 보이는데 좀 내려놓는게 쓰니한테 좋을거같아
못느끼는 부모들은 뭘 해도 못느껴 그 시간에 쓰니 마음부터 챙기자

7시간 전
글쓴이
1에게
맞는 말인 거 같아 못 느끼는 부모들은 뭘 해도 못 느끼는 거...

6시간 전
익인2
무슨 시험 준비해?
7시간 전
글쓴이
재수하려고 함 독학재수
7시간 전
익인2
도서관에서 해야겠네...쩔수없....
7시간 전
글쓴이
그냥 다 해탈하고 받아들이고 사는 거야? 난 내 부모가 너무 싫어
7시간 전
익인2
걍 언니랑 나랑 맨날 하는 말이 우린 고아다 이러고 있음ㅋㅋㅋㅋ 이제 거의 없는 셈치고 기대를 안함.... 그리고 딱 필요에 의한 관계만 유지 중임... 위에 나온 생일도 부모가 안챙겨주니 언니나 나나 역으로 부모님을 먼저 챙겨줘서 느끼게 해줘보자 싶었는데 이것도 안 먹히고... 나중엔 자식 생일은 안챙기고 본인들 생일 안 챙겨서 서운하다 이럼.... 초중고 사춘기 시절 자녀 생일을 열몇번 다 모른척해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시간 전
글쓴이
2에게
그럴 때마다 너무 화나지 않음? 자기들이 안 해주는 건 당연한데 부모로서 받고는 싶어하는 마음이 보일 때마다 화나지 않아? 분노를 어떻게 삭혀??

6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쓰니 지금 상태처럼 분노하다가 난 더 나은 인간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으로 이겨내는 편이고 ㅋㅋㅋㅋ 나는 유난히 자가치유를 하려는 편이라... 내가 좋아하는거나 먹는거 보고 기분 풀어....

6시간 전
익인3
ㅇㅇ 솔직히 취업하면 독립할것같음
7시간 전
글쓴이
걍 포기해야겠다 난 자꾸 부모 사랑에 미련있는 거 같음
7시간 전
익인4
윗댓보니 그냥 독서실비로 서운한게 아니네...쌓인게 많았겠다...마지막으로 개싸워서 좀 부모님이 제대로 느끼게 만들거나 그냥 포기하고 알바하는 수 밖에 없겠다
7시간 전
익인2
개싸워서 느끼게하는게 거의 불가능하긴 함.. 우리 언니가 그래본적있는데 잘 모르시더라고 보통 저런 부모님들은 본인들도 조부모님들한테 받은 결핍이 대단한 분들이라서 자녀들한테 제대로 교감하고 애정 나누는 법을 모름....
7시간 전
익인4
나도 여러번 싸워보고 진짜 죽을만큼 힘들다는거 제대로 보여주고 심리상담다니고 이러는거 보니까 좀 알아주려고 하시는거 같긴하더라...그래도 안되는 부모도 있겠지ㅠㅠ
7시간 전
글쓴이
아빠는 피씨방 말아먹고 차 운전 하는데 트럭에 1억 가까이 들었거든? 그것도 말아먹음 근데 피씨방도 트럭도 다 당신 부모님 즉 내 조부모한테 지원 받음 몇천만원씩... 내 조부모도 넉넉한 형편은 아니고 그냥 시골에서 작게 가게 하시는데 모아둔 돈 아빠한테 이자 없이 빌려줌 아빠는 거의 갚지도 못함 아빠는 그 나이 먹고도 조부모한테 지원받는데 나는 이 나이에 독서실비도 지원 못 받는 게 너무 불공평하게 느껴져
7시간 전
익인4
그 정도면 너가 부모를 포기해야 차라리 너 마음이 편하겠다 근데 그게 어렵지 진짜 공감됨 제일 사랑받고 케어받고 싶은 존재한테 그래야한다는게 너무 고통스럽지 ㅠㅠ
7시간 전
글쓴이
응 포기하고 싶어 근데 그게 안 되어서 너무 힘들다 부모가 있긴 있는데 경제적 지원 정서적 지원 둘 다 거의 없으니까 너무 힘들어...
7시간 전
익인2
약간 우리 아빠랑 성향 개똑같네.... 찡찡거릴 줄만 알고... 남들이 다 자기만 도와줘야하고 ㅋㅋㅋㅋㅋㅋ자녀한테 드는 돈 인색하고
7시간 전
글쓴이
응 맞아... 나 학생 때도 내가 야자하고 돌아와서 조금 피곤해하면 아빠 돈 버는 게 더 힘들다 거리는 사람이었음 학원 보내달라 부탁하면 자기 어릴 때는 학원 같은 거 없었다 거리는 사람이었음 뭐만 하면 자기 얘기로 귀결되는 사람 알아? 정 떨어져서 대화도 안 해 나는...
7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뭔지 알거같음ㅋㅋㅋㅋ 울 아빠도 내가 중딩때 턱도 좀 나오고 부정교합 비대칭 심해서 치아교정해달랬더니 현대 정주영회장도 주걱턱으로 돈만 잘번다고 주걱턱 시늉내면서 조롱함..ㅋㅋ 개짜증 ㅋㅋㅋ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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