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직업도 동물 쪽이고 고양이 강아지 다 키우는데
진짜 열심히 키우거든? 병원도 잘 가고 강아지도 아침 저녁 산책 겁나 시켜줌...
근데 좀 크게 아프면 생각보다 미련 없이 안락사 선택하더라.. 뭔가 신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