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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9l
주변인 실화임…들어가고싶던 회사 인턴 붙었는데 합격 통지 받은 다음날 남친이 죽었다함…
진지하게 포기해야 하나 했는데 결국 어떻게 꾸역꾸역 해냈대
회사에선 온힘을 다해 멀쩡한 척 하고 퇴근길에 엉엉 우는 날의 반복이었다함…


 
익인1
와 개힘들었겠다.......... 그래도 산 사람은 살아야하니까.... 고생했겠네
7시간 전
익인2
무리지.. 진짜 다니는 내내 너무 힘들었겠다 ㅠㅠ..
7시간 전
익인3
어우야 난 못버텨
7시간 전
익인4
난 가족이었는데도 인턴은 기간동안 다 했었어
따라죽을거 아니면 내 인생은 잘 살아야하니깐 어쩔 수 없지ㅜ

7시간 전
익인5
연인 잃는 고통도 가족 잃은 고통 못지 않을거라 생각하긴 해..
우리 엄마 친구 따님분은 5년 넘게 사귄 남친이 사고로 돌아가시고 나서 한달도 안돼서 바로 따라가셨거든..
쓰니 주변분은 버텨내고 있는거니까 진짜 대단하신거야..

7시간 전
익인6
힘들지만 인생사가 다 그런걸...나도 엄마 돌아가셨는데 회사생활 해야했음 너무 힘들어서 휴직이나 퇴사 생각도 했는데 대기업이라 포기를 못하겠더라 근데 가족상이면 휴가라도 조금 주는데 남친이면 그게 안돼서 추스를 여유가 더 없긴하겠네
7시간 전
익인7
근데 사실.. 진짜 냉정하게 슬프고 힘들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추스리는데 시간 더 오래걸리더라 억지로라도 나를 환경 속에 밀어넣어야함 ㅠㅠ 그래야 빨리 회복돼...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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