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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도 그렇고 그냥 집에 대한 관심이 되게 많았음 내 공간이라는 것에 대해 되게 좋아했던듯 ㅋㅋㅋ 자취 시작하고 나서는 인테리어에 관심이 늘었고 건축쪽이나 인테리어쪽으로 가볼까 생각했는데 여엉 내 소질은 아니었어서 좋아하는 거랑 일이랑 엮을거 뭐 없을까 하다가 전공이 경영 금융쪽이라 은행 주담대로 넘어옴 ㅋㅋㅋ 해외익이라 집이 되게 다 다르게 생겨서 남의 집 구경 하는거 개꿀잼이야 몇년하다가 집 감정하는 밸류에이션쪽이나 건축쪽 재무팀으로 넘어가볼까 생각중.. 집 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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