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집갔는데 아빠가 오빠 엄마 신점 보고 얘기 다 듣고나서 내 신점도 봐달라고 얘기했더니 사주 듣고 딸랑이 흔들다가
너무 좋다고 얘 얼굴 한번 보자고 데리고 오라고 했대
나 맨날 아빠가 내 사주보러 점집가거나 철학원가면 이렇게 좋은 팔자 없다고 다들 말한다는데
나는 왜이리 인생이 힘들었던건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