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0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단둘이 2~3번 술먹었고 직장동료인데 

근데 여직원이 먼저 직접적으로 마시자고 한 적이 없거든요? 여성분이 파워E성향이라...

 

술먹자고 저번부터 했는데 이렇게 톡 했거든요?

 

여자 : 이번주에 평일에 한 번 먹어요

저 : 혹시 화요일엔 야근 안 하시나요?

여자 : 화요일도 안 하고 오늘도 안 해요

(그러고 제가 씹음)

 

저 이후에 제가 카톡 씹었고 거의 12시간동안 서로 말없는 상태입니다 ㅜㅜ

먹기 싫어서 말 돌리는 건 가요? 아니면 먹자는 건 가요? 



 
익인1
왜씹음?
1개월 전
익인1
화욜아님 오늘 먹자는거아님??
1개월 전
익인2
화요일도 안 하고 오늘도 안 하니까 둘 중에 하나 먹자는 건데 니가 씹었네...
1개월 전
익인3
편들어달라고 수정한거야.? 아까글이나 지금글이나 다른거ㅓ없음
어찌됐든 씹은건 너인건 똑같은데

1개월 전
익인4
아니 니가 씹었잖어.....
1개월 전
익인5
읽씹해놓고 뭘 바라?
1개월 전
익인6
???? 뭔소리야..?
야근 있없을 먼저 물어본 건 너자너...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혜택달글토스 테슬라 주식🚗🚗338 04.01 08:2032636 3
일상 너네 이만한 소금빵 끼니로 먹으면 몇 개 먹을래..??303 04.01 17:2039275 0
일상다들 거기 털 정리 안해..? 191 04.01 14:5630324 1
야구/정보/소식[단독] 허구연 KBO 총재, 창원NC파크 사망 사고 현장에 있었다173 04.01 12:4054704 0
일상 얘들아 국세청 홈택스 로그인 한번씩들 해봐206 04.01 15:1551460 11
학벌이 안 좋으니까 더 겸손하게 되는거 같아 03.30 19:30 21 0
회사 근처 사는 사람들아 회사사람 마주치는거 안부담스러워?1 03.30 19:29 62 0
남한텐 잘하면서 부모님한테 개차반처럼 대해..2 03.30 19:29 26 0
차 살짝 긁힌거 수리도 가능해? 얼마정도 나오지 03.30 19:29 13 0
스벅 푸드 맛있는거 추천해주라2 03.30 19:29 25 0
지금 운동하러 밖에 나가면1 03.30 19:29 23 0
우편함거래가뭐야..?3 03.30 19:28 68 0
교통사고(가벼운 접촉사고) 났는데 내가 피해자야 뭐 하면 좋을까? 03.30 19:28 19 0
무지 반팔티 어디서 사?2 03.30 19:28 29 0
지브리 AI 강아지 올려주면 안돼? 03.30 19:28 57 0
학벌 다 무의미하다는 애들이 학벌주의 끝판왕인듯7 03.30 19:28 122 0
수면잠옷 다 빨아서 넣어뒀는데 다시 꺼냄 2 03.30 19:28 16 0
빚도 없고 스펙도 있고 엄빠 건강하고 본인도 건강한데 왜 자꾸 망했다함?2 03.30 19:28 69 0
이성 사랑방 우리부모님 직업때문에 애인집안에서 뭐라하심76 03.30 19:27 2223 0
이성 사랑방/이별 나 헤어지고 아무렇지 않은데 딱 하나 짜증나는 거1 03.30 19:27 145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한테 지쳤다고 얘기하면 거의 이별통보야?2 03.30 19:27 149 0
15만 원 옷 사기로 했다 03.30 19:27 17 0
이성 사랑방 인팁 이 정도면 친구 사이에서도 가능한 행동ㅇㅣ야? 2 03.30 19:27 98 0
대관절이라는 말이 넘 웃김 03.30 19:27 32 0
이성 사랑방/이별 둥들아 헤어지고 얼마나 구질구질해봤어32 03.30 19:27 32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대중없이 눈팅하는 커뮤니티 생활> ep.01 : 뉴진스 or NJZ. 어떻게 불러?뉴진스. NJZ. 어도어. 계약해지. 김수현. 가세연. 유가족. 얼마 전부터 한 커뮤니티를 눈팅하면서 뇌리에 박힌 키워드였..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2. 건강한 연애​​"답장이, 없네...?"마지막 외래 환자를 보고 혼자 방에서 잠시 쉬고 있던 지훈.피곤한 한숨을 뱉으며 핸드폰을 꺼내 ##여주와 주고 받은 카톡 대화창에 들..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