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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너 없으면 못 살아 / 너만큼 좋아한 적 없어(한 명한테만 쓴 거 아님) / ** 만나려면 아프면 안 되니까 따뜻하게 입어야겠다

이런 말이 너무 듣기가 싫음 그냥 
너무 좋다 / 사랑해  
이런 건 좋은데 저런 말은 따지고 보면 거짓말인데 굳이 저렇게 표현해야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어 들으면 확 식어 .. 
저런 말 들었을 때 상대한테 한 번씩 장난으로 별로라고 했는데 한 번 각잡고 말할까 


 
익인1
너 없으면 못 살아 빼고 따지고 보면 거짓말일 게 머가 있지..? 별로 안 젛아하나바
2개월 전
글쓴이
그냥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는건데 굳이 왜.. 저렇게 말해
마음에 안 와닿고 저렇게 부풀려서 표현하는 게 싫어

2개월 전
익인2
텍스트만 봐도 싫긴하네
2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서로의 애정 표현 방식이 다름을 그냥 놔두는 게 맞는건지 아니면 받는 사람의 입장이 중요하니 좀 바꿔달라고 하는 게 맞는 걸까 잘 모르겠어

2개월 전
익인3
너는 약간 무뚝뚝? 츤데레?랑 만나는 게 좋을 것 같음ㅋㅋ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지금까지 그래서 그래보이는 사람 만났는데 다 인팁이었거든 근데 사귀면 표현을 많이 해
그런 의무감? 같은 걸 좀 갖고 있는 것 같더라고 상대가 좋아할 만한 말을 좀 하려고 하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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