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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빨리함 자잘한일 열심히 함 메모 하나하나 자주 함
근데 일을 못해.. 쓰잘데기 없는거 메모하고 일하면서 실수하고 사과도 잘하고.. 고쳐지진 않고
이젠 사과하는것도 진심으로 안느껴지고 자잘한일 열심히 하는거 메모하는 것도 성질남 열심히 하면 뭐해 일 못해서 커버쳐줘야하고 계속 신경 쓰면서 일해야하는데.. 


 
익인1
그 사람도 너도 고생이네..
어제
글쓴이
ㅈ고생중임 괴롭히려고 일부러 저러는건가 심히 고민돼
어제
익인2
아..안타깝지만 인정..
어제
글쓴이
ㄹㅇ 첨엔 안쓰러웠는데 이제 안타깝ㅈ도 않다……. 🥲
어제
익인3
진심 개빡치겠다 나 퇴사하기 전에 들어와서 잠시 같이 일한 사람은 경력직으로 왔다더니 일도 못하고 성실하지도 않아 걍 뺀질거리고 크게 사고친건 사과도 안히ㅢ서 진짜 나보다 나이도 많은데 도대체 사회생활 어디서 어떻게 하고 왔는지 의문이더라...
어제
글쓴이
난 차라리 뺀질거렸으면 좋겠어 진짜 다 이 사람 싫어하게…+ 뭐라고 좀 제대로 하고싶은데 착해서 뭐라고 하지도 못해 ㅠㅠ
같이 일하는 직원들만 개싫어하고 일 안하는 동료들은 그래도 착하니까~ 이러고 있음 나만 미친사람 되는중ㅠㅠ

어제
익인3
와 그게 미치는거다... 나랑 다른 직원도 진짜 완전체를 보는 것 같아서 같이 싫어하긴 했음 레전드야.... 타부서에도 실수 계속 해서 타부서 팀장님도 개빡치고 거기에다가 내가 뒷처리, 사과하고... ㅋㅋ 후엔 어차피 말해도 못알아듣고 하지도 않으니까 그냥 얘기자체를 안햇어... 내가 그냥 하는게 낫겠다 싶어서ㅜㅜ 퇴사해서 안보니까 넘 조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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