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24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잘생기고 나 좋다길래 사겼거든
행동은 엄청 잘 챙겨주고 잘 해주는데
말투를 찐친한테 하는 것처럼 하고 나를 자주 혼냄..

자기도 실수했다 싶으면 바로 미안하다 하는데
만날 때마다 눈치보게 되고 상처받은 적도 많고,
오래 만난 것도 아닌데 벌써 헤어지는 상상 하게 됨

걍 신세한탄..


 
익인1
나이차이가 좀 나는 편이야?
7일 전
글쓴이
나보다 3살 많아
근데 어릴 때부터 이런 저런 일 많이 하고 가정사도 복잡하고 해서 경험이 엄청 많음 남친이..

7일 전
익인1
그래도 자기가 실수한 거에는 사과하는 거면 사람은 괜찮은데 대화로 풀 수 있으면 잘 풀어봐
7일 전
익인2
견뎌
7일 전
익인3
대화로 잘 풀어바
7일 전
글쓴이
자기도 고쳐보겠다 하는데 평생을 그런 식으로 해와서 잘 안 고쳐지나봐
7일 전
익인3
아…안고쳐지면 … 못고치는거다 퉤잇…
7일 전
익인4
자존감 높여주는 사람 만나야해 잘생긴건 하등 쓸모없어
7일 전
익인5
22 진짜로..내가 힘든 연애는 얻는게 없음....아 있다 불안+자존감 하락등등 나쁜점만 얻음
7일 전
글쓴이
엉 진짜... 이런 연애는 처음이라 그만하고 싶다 ㄹㅇ....
7일 전
익인5
알지...꾾어내야되는데 못끊어내겠지?ㅠㅠㅠㅠㅠ나도 지금 그러는데 꾹 참고 연락 안하니까 좀 놔지더라
7일 전
익인6
얼마나 잘생겼는데?? 살면서 이렇게 생긴 사람 보기 힘들 정도야 ??
7일 전
글쓴이
과거에 피팅 모델이랑 연기도 하고 지금도 에이전시 사람들이 자기랑 같이 일하자는 식으로 계속 연락오는 정도..?
7일 전
익인6
그정도면 완전 연예인급 아니야?? 혼내지 말라고 말해봤어 ?? 아니면 쓰니도 똑같이 친구처럼 말해봐
7일 전
글쓴이
호빠 제의도 엄청 많이 받음..
7일 전
익인7
난 반대로 내가 여자고 남친이 2살 연하인데 내가 남친을 좀 많이 혼냈다고 해야하나.. 사귀고 1년 정도는 거의 그랬어서 남친이 나 때문에 많이 울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졌어..! 쓰니도 일단 계속 말해봐봐 ㅠㅠ 아니면 남친이 과거 일로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 정신과 가서 약을 받거나,,
7일 전
익인8

7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나 쌍둥이 아빠되는데 둘다 딸이래 ㅋㅋ ㅜㅜ595 02.10 22:3462191 12
일상맞고 자란 애들은 진짜 애들 때려야된다고 생각하는듯..326 11:3121102 0
일상너네 젊고 예쁠 때 시간 낭비하지말고219 13:1621077 17
이성 사랑방33살이 25살 소개시켜 달래 너네라면 해줌??189 0:1830496 1
야구다들 첫직관 기억나?69 02.10 22:3410915 0
5일 연속 당근 거래 했는데 거래자들 특징…7 02.09 16:08 655 0
혹시 저당제품 같은거 막 먹으면 방귀 많이 나옴...?2 02.09 16:08 31 0
보늬밤 만들었성3 02.09 16:08 75 0
다들 어느 쇼핑몰 제일 좋아함? 나는 슬로우앤드1 02.09 16:08 34 0
난 내가 엄청 예민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 02.09 16:07 23 0
다이어트 무조건 장기로 잡아야한다는거 ㄹㅇ 아닌거같음5 02.09 16:07 75 0
한능검 10분 전 쯤에만 가면 되겠지?? 02.09 16:07 23 0
이성 사랑방 싸웠는데 봐줄사람 긴글주의 8 02.09 16:07 70 0
눈부실때 눈 작게뜨는거 개웃김14 02.09 16:07 860 2
성심당 가고 싶은데 이제는 진짜 못가겠음ㅠㅠ7 02.09 16:07 74 0
요새 초록글 보면 나 인생 되게 재미없는 생각만 하고 사는구나 싶어서 슬퍼짐 02.09 16:07 75 0
회사에서 혼자 점심시간 2시간 쓰고 오는거 어때?1 02.09 16:07 27 0
여돌 신체 특징 따지는 쇼츠같은거때매 여자들 외모 기준이 더높아지는듯 02.09 16:07 22 0
나 결혼조건도 좋고 외모도 괜찮은데 지방이라 힘들어2 02.09 16:06 66 0
미용사 헤어디자이너 익 있니 눈오는날 파마 비추야?2 02.09 16:06 16 0
30살에 재산 천만원도 없으면 소비습관 문제 맞는데2 02.09 16:06 80 0
술마시기전에 덜취하게? 숙취덜오게? 먹는거 뭐라불러?! 02.09 16:06 12 0
요식업 쪽인 친구랑은 오래 못 가겠다… 02.09 16:06 119 0
친하다고 생각했던 동기 결혼식 초대 못 받음... 서운하다 ㅜ4 02.09 16:06 85 0
나 동생 전남친하고 연락중이다....13 02.09 16:05 12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도비
  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