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내가 너무한 건가 안 쓸 것 같은 새 틴트 2개 7천원에 올렸었거든?

어찌어찌 팔긴 팔았는데

솔직히 개당 만원정도 하던거 2개에 7천원인거라

솔직히 내 입장에선 거저 주는 거였고

하나를 3천원에 달라고 하는 것까진 이해했는데

누가 걍 3천원에 팔라는 거임

잘못본줄 알고 2개를 3천원에 달라시는 거냐니까 그렇대 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안 팔았고 다른 분께 팔았는데 내가 넘 쪼잔한거임?

지 학생이라고 3천원에 사고싶대

[글쓴이]

전 백순데용 ㅜ 하

[익인1]

학생인데 어쩌라고 싶음 그럴 때 마닼ㅋㅋㅋ

[익인2]

원래 그런 사람들은 있는거야
신경쓰지마
넌 어차피 안써서 필요없으니깐 굳이 돈주고 팔것까지도 없지만
그래도 돈주고 팔았다해서 문제될것도 없어
가격도 훨씬 저렴하게 올렸고 아무이상없음
쪼잔도 아니고 걍 그러러니해
학생이라서 돈이 없었겠지ㅜ 하고 생각해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