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절에 본가가서 부모님한테 내가 요리 다 해줬는데
맛있게 드시니깐 내가 다 흐뭇하고 뿌듯하다 ㅋㅋ
그리고 어릴 때 엄마 심정을 이해하게 되더라... 왜 꼭 밥 차리기 전부터 다 됐다 말하는지랑 막상 엄마가 만들고 왜 엄마는 많이 안 먹는지 등등 ㅎㅎㅎ
이번에 제일 잘했다고 느낀게 요리 배운 것 같다 뿌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