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방법·규칙
설정
로그인
회원가입
HOT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장터
픽션
공포
뷰티
스터디
iChart
출석체크
게임
변경
ID 저장
자동 로그인
분실
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인기글
댓글
일상
전체 카테고리
필터링
제목
내용
제목+내용
l
상세 검색
기간
~
기간 탐색
N
부업
3일 전
N
진격의 거인
3일 전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전체
HOT
잡담
정보/소식
팁/자료
기타
댓글없는글
연애중
고민/연애상담 해줄게
42
l
이성 사랑방
새 글 (W)
1개월 전
l
조회
137
l
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뭐든 좋아
이런 글은 어떠세요?
간호사 태움 궁금해?
이슈 · 22명 보는 중
MC몽 인스타 근황
이슈 · 9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와 코덕계 이 댓글 진짜 충격이네
연예 · 16명 보는 중
요즘 유행하는 착시 타투
이슈 · 8명 보는 중
중국에서 발견된 대왕뱀잠자리
이슈 · 6명 보는 중
이목걸이 5일째 살말 고민즁 ㅋㅋㅋ
일상 · 24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태연 모카무스 메이크업 개찰떡
연예 · 19명 보는 중
...승진해서 회사 브랜드 모델로 최애 고용하는 삶 🥹(ㅈㅇ 도영)
연예 · 13명 보는 중
엄마 짜증나 뭔 쿠팡 인증번호로 보이스피싱임?
일상 · 17명 보는 중
근데 나 97인데 28살이라 하는데 사람들이 웃기게 생각하려나....? 현실적으로 말해주라
이슈 · 10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너네 코믹 메이플스토리 완결 어떻게 났는지알아? 바우 죽었대 ㅋㅋㅋㅋㅋ
일상 · 21명 보는 중
뚜쥬 랜덤박스 시켰다
일상 · 11명 보는 중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웅 애기해줘 나도 요즘 고민 중이라,,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결혼하기에 오바인 사람이라고 생각드는 이유는 뭐야?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내가 상대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으로서 둥이얘기만 들으면
둥이는 그사람 자체를 좋아하는 건 아닌 것 같아
잘 맞춰주고 착한 것도 엄청난 메리트가 맞지만
아무래도 당장 눈앞에 닥칠 현실이 있다보니 성격으로 그게 커버가 안 되지 ...
고졸이라도 충분히 경제적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 나는 학벌은 문제가 안 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인데
둥이얘기 들어보면 그게 아닌 것 같아서 나도 결혼하기 꺼려질 것 같아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서른이라고 해서 지금 만나는 사람이랑 꼭 결혼해야 한다는 법은 없으니까 둥이가 결혼이 하고 싶은 거라면 둥이가 생각하는 적정선에 있는 사람을 만나보는 게 더 좋을 것 같아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아.. 내가 둥이 지인이었다면 결혼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보라고 할 것 같아
나는 내 모든 걸 다 내어줄 수 있을 정도로 잘해주고 잘 맞고 모든 게 다 좋았는데
게으르고 미래가 안 보여서 결혼은 할 수 있을까 했는데
현실 문제가 아니더라도 이런 내 고민들이 나도 모르게 은연중에 쌓이고 쌓여서 결국 헤어지게 되더라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이게 나도 모르게 한심하게 여겼나봐 머릿속으로
그게 은연중에 불쑥불쑥 나타나더라
너무 좋은데도 가끔 아니꼽게 보일 때도 있고
1개월 전
익인2
짝상담두 돼..?
1개월 전
글쓴이
웅 얘기해줘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아니 안 하는 게 나을 것 같아
애인 있을 때 들이대던 사람치고 괜찮은 사람 없었거든
1개월 전
익인2
아.....그말도 맞네
하아 그게맞나보다
1개월 전
익인3
재회상담 가능하니ㅠ
1개월 전
글쓴이
웅 얘기해줘
1개월 전
익인3
좀 길지만 최대한 요약해서 말해볼게
우선 우리가 동갑이고 서로 첫연애였어 그치만 전애인은 아직 대학생인데 학교가 멀리 있다보니 학기 중엔 장거리, 방학 중엔 같은 동네여서 단거리였어
1년 정도 만났고 처음 장거리 마치고 올 때는 빨리 오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에 헤어지기 전 종강하고 올 때는 그런 생각이 들진 않았지만 막상 오랜만에 볼 생각하니까 설렜다고 했어 그런데 두근거림이 이전과 달랐다며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봤나봐 그랬더니 주변에서는 권태기 아니냐고 했었고 나한테 이별통보 하기 전날 가장 친하고 나한테 소개해줬던 친구 불러서 나랑 헤어질까 한다고 얘기 했었대 그 친구도 갑작스럽게 듣는 얘기여서 뭐 때문에 그런가 와서 들어봤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결론적으로 전애인은 편해져서 오는 권태기보다는 마음이 식은 거 같다고 결론을 내리고 나한테 이별통보를 했어
당일엔 나도 충격이 커서 울면서 오늘 하루만큼은 같이 있어달라고 매달렸어 크리스마스였거든.. 그럼에도 전애인은 떠났고 그로부터 일주일 뒤에 내가 다시 얘기 좀 하고 싶은데 차단한 건 아니고 연락 안보길래 사진 안 내린 상태에서 프로필 설정만 좀 바꿨고 그러니까 연락이 와서 어찌 통화하게 됐어 통화할 때 원래는 본인도 나 마지막 모습 걱정되서 다시 만나서 얘기를 할까 했는데 친구가 좋은 이별이 어디있냐는 말에 다 주접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그냥 연락 다 무시했던 거고 원래는 통화도 하고 싶지는 않았대 그런데 내가 이별 당일이랑 다르게 차분하게 대화하니까 마음의 안정을 얻었다며 걱정했다고는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너 말대로 나 밥 제대로 못 먹고 잠도 못 자고 그랬다 하니까 전애인이 울었어
그렇게 서로 울고 웃으며 통화하면서 전애인은 내가 잘 지냈으면 한다고 정말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서로 행복했다고 말하면서 통화 끊고 내가 잘가라고 카톡 보내니까 잘지내라고 답장 해주길래 내가 밥 잘 챙겨먹고 그동안 고마웠다고 한 번 더 보냈는데 그 카톡은 3주-한달 정도 안읽길래 연락 꾹 참다가 헤어진지 한달 됐을 때 마음 같아서는 전화하고 싶은 거 카톡으로 보고싶어서 연락했다 어떻게 지내냐고 보냈어
나는 마지막 카톡 계속 안읽어서 안읽씹 생각하고 보낸건데 30분 내로 바로 읽은 거 같았어(정확히 얼마만에 읽었는지 모르겠지만 거의 바로 읽은 거 같아) 카톡은 읽었는데 여태까지 답장은 없고 그렇다고 카톡 차단한 것도 아니야.. 지금 전애인은 어떤 심리일지 나한테 마음이 아예 없는건지 모르겠어ㅠ
일하고 있어서 답글 달아주면 이따 확인할게!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20대 동안만 해도 비슷한 이별+재회+이별+재회+이별 이런 루트를 수도 없이 겪어봐서 둥이가 얼마나 힘들지 알 것 같은데
온갖 연애를 겪으며 시간이 지나서 조금은 성숙해진 지금의 내가
그때의 나에게 얘기해주고 싶은 게 정말 많아서
지금 둥이가 대학생이라고 하니까 둥이가 그시절의 나라고 생각하고 얘기해볼게!
일단 나는 또 헤어지더라도 내가 후회 안 되게 다시 만나야겠다 생각해서 1년을 기다린 적도 있었어서 재회를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야
여러 번의 재회 중에 지금 생각해보면 말리고 싶었던 연애도 있었지만 그런 경험들이 쌓여서 지금의 단단한 내가 된 거라고 생각하거든
우선 상대 마음은 많이 식은 것 같아서 둥이가 매달리지 않았으면 좋겠어
100퍼센트는 아니지만 겹지인도 있고 같은 동네라 언젠가 한 번쯤은 연락이 올 거야
연락을 안 하더라도 겹지인이나 둘러둘러 둥이얘기를 한다거나 찌질하게 희망고문 할 수도 있겠지
내가 말리는 이유는
둥이가 나한테 해준 이야기들이 대부분 친구 통해서 전해들은 얘기였다는 게 좀 그래
내가 여러 번의 재회 중에서 재회한 걸 후회 안 했던 적이 딱 한 번 있거든
다른 경우들은 다 겹지인 통해서 말을 전하거나 둘러서 연락이 닿고 그랬던 반면에
나랑 상대랑 어떤 얘기더라도 1:1로 항상 대화하고 직접 부딪히고 하다보니 재회에 성공했었어
그래서 장기연애 하다가 현실적인 다른 문제로 헤어졌는데 헤붙이었는데도 참 잘 만났어
물론 재회하는 과정에서 처음엔 상대가 확고하게 거절하기도 하고
내가 매달리면 상대는 모질게 대할 때도 있었고
그때도 현실적인 문제(마지막에 헤어진 이유랑 비슷) 때문에 상대가 나를 거절하기도 하고
상대도 사람이다보니 흔들리기도 했고
이렇게 당사자끼리 서로 구질구질한 모습 다 보여주면서 둘이서 부딪히다보니 어떻게든 결론은 나더라
지금 당장은 힘들 거고 더군다나 같은 동네라 더 힘들겠지만 분명 괜찮아진다는 거 내가 장담할게!
나는 헤어진 지는 반 년 정도 됐는데 8년지기였고 친구들이 다 겹쳐 있어서 정말 막막했는데 지금 잘 살아지네 ㅎㅎ
1개월 전
익인3
아 나는 직장인이고 전애인이 대학생이야! 동갑이구 그리고 내가 설명을 잘못했나 싶은데 겹지인이라고 하기에는 전애인 친구지 내 친구가 아니어서 아마 전애인 친구한테 연락이 오진 않을 거 같아. 우리도 항상 둘 문제는 둘이서 해결했었어!
마음이 많이 식은 거 같아? 권태기인지 정말 마음이 아예 사라진건지 구분을 못하는 거 같지는 않아?ㅠㅠ 나는 아직도 권태기라고 느껴지고 섣부른 판단이었다고 생각하거든..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아 겹지인은 아닌 거구나
소개해준 친구라고 해서 둘 사이를 이어준 친구라 생각해버렸네
상대 친구였구나?
평소에 둘 문제를 둘이서 해결한 거 말고 재회에 대해서 누구 통해서 전해 듣거나 했던 게 별로였어 난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나는 솔직히 저 장기연애 때도 그렇고 모든 연애에서 권태기라는 게 없었거든?
그래서 권태기라고 둘러대는 걸 좋게 생각하지 않는 편이야
그냥 식었다거나 그런 마음을 감수할 만큼 이제 상대가 둥이를 안 사랑하는 거고
더 이상 둘 사이의 관계에 노력을 안 하고 싶다는 걸 권태기라는 핑계를 대는 거라 생각해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그래서 나는 그냥 둥이가 지금은 힘들더라도 정리했으면 좋겠고 ,,,
1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나는 다시 만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해? 회피형 돌아오면 냅둔다는데 냅두면 나 아예 잊어버리는 거 아닐까 싶어서..ㅠ
1개월 전
익인5
지금 돼?
1개월 전
글쓴이
웅 얘기해줘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상대가 평소에 그런 거에 무던한 편이야?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혹시 장기연애 했어?
나는 장기연애 때 헤어지고 상대가 몇 주 정도 그대로 뒀다가 내리더라
1개월 전
익인5
글쓴이에게
왜 그런지는 모르지?
장기연애라고 늦게 내리는 이유가 있나?
1개월 전
글쓴이
5에게
응 이유는 안 물어봤는데 그냥 마음정리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
1개월 전
글쓴이
5에게
어차피 재회할 거 아니었어서 나도 딱히 의미를 안 뒀어
1개월 전
익인5
글쓴이에게
의미부여할 필요 없겠지?
1개월 전
글쓴이
5에게
웅 그냥 냅둬!
1개월 전
익인5
글쓴이에게
의미부여 하고 싶은데 의미 없는걸까?
1개월 전
글쓴이
5에게
의미부여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고 그저 희망고문이 될 텐데 괜찮아?
1개월 전
익인5
글쓴이에게
응ㅜㅜ의미부여 해도 되는 상황일까?
1개월 전
글쓴이
5에게
아니 하지마
1개월 전
익인5
글쓴이에게
왜?ㅜㅜ
1개월 전
글쓴이
5에게
힘들 게 뻔해서 하지 말라는 건데 내가 하지 말라 해도 할 것 같다 ..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초록글
1
/ 3
키보드
날짜
조회
야구
/
정보/소식
창원NC파크 구조물 낙하로 중상 입은 여성, 끝내 사망
528
13:20
48651
0
일상
회사에 빵 사갔는데 너무 속상하다..
382
9:20
58416
0
혜택달글
토스 김밥 자르기
230
9:41
17572
1
일상
실업급여 진짜 너무 퍼주네
210
9:54
35037
4
일상
애들아 나 신천지 다니고 있음 궁금한거 다 물어봐
113
11:40
9912
0
이성 사랑방
애인 말 바꾸는 거 은근히 거슬리는데 내가 예민한거니..ㅠ
69
11:15
14159
0
한화
우리 필승조 어떻게 운영해야할 것 같아?
35
15:24
2614
0
SSG
하 너무 맘이 안좋다…
18
14:21
6654
0
삼성
너무 마음이 아프다...
18
14:39
5124
0
NC
창원시 얘네 걍 빡쳐서 엔씨가 연고 이전한다해도
14
11:27
17572
0
KIA
.
12
16:19
5358
0
두산
케이브 말소 머임ㅋㅋ
14
16:37
3252
0
T1
로치 인스타 + 오너 댓글 ㅋㅋㅋ
11
9:41
2260
0
롯데
야구장 사고 남일같지가 않아…
10
13:58
6815
0
세무사사무실
다들 오늘 몇 시에 퇴근해?
10
9:57
378
0
익들아 이럴 땐 쿠션 몇 호 사야 돼?
03.28 09:27
18
0
호옥시 다들 배달앱 뭐 써??
2
03.28 09:27
67
0
지금 신한카드 무이자 5갤 이벤트 인거야?????
2
03.28 09:26
20
0
팔뚝살은 진짜 다이어트로도 안되는 영역인가봄
39
03.28 09:26
2034
0
부동산 혼자가면 원래 이렇게 개무시해?? 집 보는데 돈달래
11
03.28 09:26
274
0
오늘 면접있는데 나 다른곳 붙었거든..솔직히 말할까?
5
03.28 09:26
176
0
우울증 adhd 불안장애 환자한테 궁금한거 있어?
14
03.28 09:25
53
0
오늘 최종면접 결과 나오는데 좋은소식 있었음 좋겠다
03.28 09:25
12
0
몸매 좋은 여자한테 열등감 느끼는 사람이
03.28 09:25
39
0
이성 사랑방
진짜 나 너무 화나는데 보통 다들 그런지 봐줘
15
03.28 09:25
129
0
취업한 친구한테 이런말한게 이렇게 면박들을 일이냐
1
03.28 09:25
37
0
기타
03.28 09:24
12
0
동네 할머님이 자꾸 내 물건 가져가신다..ㅜㅜ근데 그냥 냅둬..
3
03.28 09:24
48
0
샤넬백 이거 둘중에 뭐살까?
26
03.28 09:24
850
0
담주부터 7-4 하는
8
03.28 09:24
99
0
엄마가 밥 억지로 먹이는데 어떻게 하지
1
03.28 09:24
66
0
아침 부터 보이스피싱 전화 오는거 개웃기네 ㅋㅋㅋ
03.28 09:24
14
0
공시 내가 사는지역안하고 경쟁률 좀 낮은데 넣었는데ㅠ
6
03.28 09:23
123
0
뭔 기피시설이야 어이가 없다진심
03.28 09:23
20
1
인생 꿀팁 알려줘ㅠㅠ
4
03.28 09:23
41
0
처음
이전
093
094
095
096
097
098
099
100
101
102
103
1104
다음
새 글 (W)
추천 픽션 ✍️
더보기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1
아니 지브리 프사하는 것도 길티임
7
2
배스킨라빈스는 진짜 바보다
7
3
보수적인 익들아 이 옷 야해보여?
36
4
우리 대리님 하루종일 먹는생각만 하나봐
3
5
첫출근 회사 어케 들어가야하지????
10
6
지피티 그림 골라주 1122
7
3명이 음식 먹는데 2인분 시킨게 문제인가
1
8
애 싫어하는 사람 어떻게 생각해?
18
9
사람들이 막내야? 했을 때 첫짼데 막내같이 컸다는 대답은 무슨 의미야??
6
10
너무 예민하면 오히려 둔해지더라
1
11
하 나 서류전형 결과 못 보겠어…
1
12
이 드라마들 다 봤으면 최소 몇년생 세대야?
7
13
다이어트 음식으러 삼겹살 vs 프랭크버거
18
14
Soop은 걍 성인방송bj만 있음??
8
15
나 호텔에는 돈 안아낌.. 1박에 60만원도 씀..
4
16
나 진지하게 정신의학과 가볼까..
3
17
눈알 이리저리 굴리는 사람 쎄하지 않아..?
18
다이어트를 할거면 제대로
19
사랑니 양쪽 다 뺄수 있나
20
셀프주유할 때 차 시동 꺼?
10
1
기자가 독기품고 찍은 김수현 사진.JPG
12
2
김수현때문에 나락간 드라마 넉오프의 출연진들
12
3
제작진이 노린거냐고 말나왔던 효리네민박 장면.gif
12
4
14살에 전라 노출씬 찍을 수 밖에 없었던 이상아
1
5
김종국이 키우기 싫어서 일부러 운동 안 한다는 부위.jpg
13
6
김수현 기자회견 요약 짤
1
7
제니 라일락 vs 아이유 like아이유 머가더 충격이야
32
8
안 하면 손해라는 운동.jpg
9
우려했던대로 다 폭싹 무너진 미얀마 상황
10
폭싹 속았수다 흥행 가속화에 큰 역할 했다고 생각하는 배우 둘
3
11
사인 잘못한 아이유ㅋㅋㅋ
6
12
하 떵개떵 이 웃수저들
3
13
사진 한장 올렸다가 해고된 직원
3
14
혀 내미는 대만 치어리더.gif
1
15
2500만원 임금 체불 당한 유튜버
16
폭싹 속았수다 촬영 종료 후 스태프 배우들에게 보낸 임상춘 작가의 편지
17
셀레나 고메즈 몸평하는 양남들 얼굴.twt
18
의사가 추천하는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관리법.JPG
19
알볼로 나폴리맛피자 후기.jpg
20
무신사, 산불 피해 이재민에 2억5000만원 상당 의류 기부
1
jtbc 장제원 ㅅㅍㄹ 동영상 냅다 풀었네ㄷㄷ
33
2
ㄱㅅㅇ 7시에 영상 푼대..
25
3
(ㅈㅇ 김수현) 유튜브 댓글 이렇게 한마음 한 뜻인거 처음 보네 잘가라
4
4
> 질의응답 없는 < 기자회견 계보.jpg
12
5
정보/소식
김수현이 내놓은 카톡 분석에서 이상한 점
7
6
야구장 구조물 낙하 때문에 사람 죽은 거 진짜 안 믿긴다
12
7
근데 유족들이 계속 폭로하는 목적이 뭐야?
12
8
ㄱㅅㅎ 여론 바꼈어?
14
9
우와 레벨 코코밥 녹음까지 했었구나
6
10
장제원 성폭행 얘기 좀 하자!!!!
14
11
정치인들도 기본적인 맞춤법 틀리는구나
12
핫플
설리 친오빠가 아이유 언급했네
101
13
너네 김새론 유족측 변호사 누군지 알아?
2
14
이름에 설 들어간 사람은 다 예쁘네
15
김종국도 자기 외모 만족하던데
15
16
ㄱㅅㅇ 유가족이 120억 달라고한건 사실임?
17
데식콘 회당 1일 2매네...
4
18
정보/소식
Jtbc 국힘 출신 장전의원 보도 풀영상
6
19
ㄱㅅㅇvs전문사설업체
20
20
와 지디 슴에서 5년을 있었다고?
8
1
김수현이 기자회견에서 힌트 준거 아님?
19
2
노정의 본인 치아야?
5
3
최여진 결혼말이야 전부인은 오히려 최여진 걱정해주던데 그거랑 별개로
50
4
급상승
폭싹 여기에 금명이 앞에만 보리콩 있는 거 봐 ㅋㅋㅋㅋㅋ
10
5
ㄱㅅㅎ 기자회견 한줄요약
8
6
와 김선호 이짤 레전드다
6
7
강유석 아이유 투샷 보고
8
8
챗gpt가 김수현 그려줬어
10
9
류승룡님 아이유인스타 야무지게 좋아요 또 누름 ㅋㅋ
12
10
아니 근데 진짜 궁금한게 ㄱㅅㅎ은 어케 16,18년 카톡이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검증을 맡..
1
11
오늘 기자회견에서 남은것...
9
12
김수현 지금 대본 보는거야 외운거야?
14
13
정보/소식
[단독] 김고은과 돌아온다'유미의 세포들3' 본격 제작
167
14
와 아이유 금은명 투샷 줬넹
25
15
진짜 조작증거로 밝혀지면 진짜 트루먼쇼다
16
김수현 샵갔다왔네 헤메 이쁘다
6
17
오늘자 박보검 진짜 갸 잘생겼다..
2
18
짠한형 다음주 게스트 유해진,박해준
4
19
아 박해준 개웃기다 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
20
갑자기 대군부인 너무 기대돼...
7
소개
이용 문의
권리 침해
광고/제휴
채용
개인정보취급방침
(주)인스티즈 사업자등록번호 : 655-86-00876 통신판매업신고 :
2017-서울강남-03991
대표 : 김준혁
© instiz Corpo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