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나 면접 본 곳 면접봐서 붙고 나는 떨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자기는 안 본다 그랬는데 몰래 가서 봄ㅋㅋㅋ

[익인1]

아;

[글쓴이]

하하하하하

[익인2]

헐

[글쓴이]

후하하,,,

[익인3]

아니 왜 저런 거짓말을...

[글쓴이]

갑자기 마음이 바꼈나....

[익인4]

손절감이다

[글쓴이]

손절... 해야하는..... 건가

[익인4]

구라친게 너무 어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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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몰래 가서 본게 좀 그래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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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당연하지

[익인6]

근데 뭐 정당하게 기회 있어서 본건데 잘못은 없지 않니

[글쓴이]

굳이 나한테 거짓말하면서 보러간다고?

[익인6]

걍 신경쓰일까봐 그런거 아닐까

[익인7]

근데 어쩌다가 알게 됐어? 친구가 먼저 말한 건가?

[글쓴이]

이야기 하다가 나 면접 본 곳 연락이 안 온다 이랬더니 아 나 어제 거기 면접 봤는데 바로 합격해주던데? 이랬오

[익인10]

아…이건 진짜 별로다

[익인11]

이거 진짜 에바다

[익인12]

오… 그냥 천천히 거리둘듯

[익인13]

면접 본 건 괜찮지만 이렇게 말해서 좀 그렇네

[익인17]

뭔... 차라리 말을 말지...

[익인20]

손절 ㄱㄱ

[익인23]

와우 ㅎ

[익인23]

진짜 어쩌라고다 ㅋㅋ

[익인9]

면접을 볼 순 있지.. 근데 쓰니도 본다는 걸 알고선 구라친거면 손절이지

[익인14]

진짜 왜 굳이 거짓말을....

[익인15]

회사야? 알바야? 쿠팡 머 그런거야?

[익인16]

엌 나 그런적 있었는데 ㅋㅋㅋㅋ그 친구는 계속 오래다니더라 친구 하는 말 들어보면 나랑 잘 안맞는곳이었던거 같아서 친구라도 잘돼서 난 그냥 넘어가긴했어

[익인18]

대박..

[익인19]

와 진짜 음침하네…

[익인21]

와 진짜 개음침해

[익인22]

아..그 친구는 친구라고 생각 안한듯 인성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