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생각도 많고 불안도 많고 몇년째 차도는 없고…
식습관부터 바꿔보자고 결심했고 지금 일 쉬고 있기도 해서 끊었어
처음 일주일 동안은 졸리고 힘들었는데
이젠 감정 기복도 줄고 기분이 극단적으로까지 안 변해
무엇보다 입냄새 안 나서 너무 행복해 ㅋㅋ
뭔 쥘알을 해도 입냄새 안 없어지더니 커피 끊으니 싹 없어짐
겸사겸사 밀가루랑 단거도 끊었는데 3일만에 똥뱃살 들어가서 옷 커졌어
음식 끊으면 성격 더러워진다는 후기 많이 봤지만 난 차분해지는 게 오히려 좋아서 계속해보려고..
기복심한 익 아님 우울증 익들 운동이 너무 힘들면 식습관 바꾸는 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