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사람, 몸좋은사람, 돈많은사람, 다정한사람, 착한사람 진짜 다 만나봤는데
그 중에서 티키타카 잘되고 대화가 잘 통했던 사람이 가장 기억에 남아
정말 10시간이 1시간처럼 눈 녹듯 사라지고
같이 있는 1분1초가 지루하지 않고 재밌었음
성향과 코드가 비슷해서 그런가 더 잘통했던듯
그리고 잘생기고 피지컬 좋은사람 만나봤는데 너무 노잼에 티키타카 안돼서 설레긴해도 좋아하는 감정이 더이상 커지진 않더라...
오래못만나고 헤어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