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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1l
너무 부담스러운데... 사이에 사람이 한명 껴있어서 대놓고 차단하거나 무시하거나 할 수가 없음 ㅠ 다같이 뭘 하고있어서 단체로 자주 봐야하기도 하고,,, 내가 다른 사람이랑 얘기하면서 뭐 갖고싶다 하는 것도 어디서 들었는지 사주고 이러는데 진짜 너무 부담스러움 괜찮다고 말해도 그때뿐이고 내가 연락 잘받아주거나 그런 것도 아님 ㅠ 안봐도 그만인 사이면 걍 차단하는데 그게 아니라 너무불편해...


 
익인1
그 무리에 마음에 드는 사람 없으면 남자 있는 척 하거나 눈 높은 척 할 듯
짝사랑하는 중 아니면 연옌 남친짤 프사나 배사 해놔봐바

1개월 전
글쓴이
심지어 나 최근에 헤어진 걸 알아... 내 전남친이랑도 아는사이임 그래서 더 미치겠어 어쩌다가 이상형 이런 얘기 나오면 일부러 그사람이랑 정반대 스타일인 거 얘기하고 이러는데 ㅠ
1개월 전
익인1
최근에 헤어져서 공략중인거네.. 무리 애들이랑 있을 때 남소해달라하는 것도 추가
그러면 그 사람이 그거 사주면 거절하고 안 받아?

1개월 전
글쓴이
진짜 누구랑 썸타는 척이라도 해야하나봐 ㅠ 생일선물 이런 거 아니면 다 괜찮다고 거절하고 둘이 만나자는 것도 대놓고 둘은 좀 그렇다고까지 했는데 계속그런다... 환장하겠어 익 말대로 새로운 사람 생긴 척 하는 거 생각해봐야겠음 ㅠㅠ
1개월 전
익인2
그럼 연애생각없다고 대충 흘려야지
1개월 전
익인2
그리고 시간 지나면 알아서 내쳐질거임 냅둬
1개월 전
글쓴이
그말도 백번은 한 거 같아... 헤어진지 얼마 안 돼서 연애 안 하고 싶다,,, 이런 말 개개개많이 했음 ㅠ 이렇게 행동하면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거 같긴 한데 내가 넘 짜증난다...🥹
1개월 전
익인3
그냥 솔직한게 좋을듯 뭐 주면 이러는거 부담스럽다고 하면 알아먹겠지
눈치 없는 애들은 말해줘야 알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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