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알바하기에는 좀 애매하고.. 9-15시이모 나14-21 이렇게 근무 했거든.
근데 나한테 유독 쥐잡듯 뭐라하는거야. 잔소리하고, 남이 실수한거 확인도 안하고 나한테 뭐라하고. 본사에서 점검왔을때 이모님이 실수한거 내가 다 처리했는데 고맙다는 말 1도안하고 단톡에서는 본인업적이라고 하고.
덕분에 관리자들에게 나만 까이고.
그러다가 내가 스트레스성으로 출근당일 아침에 쓰러짐. 엄마가 대신 매장에 연락해서 매니저님이 대신 퇴사처리함,... 그리고 며칠인가...?좀 1달뒤에 그 이모도 그만뒀다고 들었는데 죄책감들거나, 내가 신고할까봐 쫄아서 그만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