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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오늘 나한테 좀 중요한 발표가 있는 날이었거든??

합격이 뭐 거의 확실시 되어있긴한데 만약이라는게 있어서 솔직히 어디가서 마음놓고 합격할것같다 하지도 못하고 그랬는데..

발표났는데 어떻게 됐냐고 물어보지도 않아.. 물어보면 합격했다고 당당하게 말하려 했는데..

발표시간 4시간 지났는데 합격이 당연하다 생각해서 안궁금했던걸까?? 내가 먼저 난리치면 설레발같아서 그런건데 걍 먼저 말할까?? 다른 곳 있는 것도 아니고 바로 옆방이야..



 
익인1
잠깐 까먹은 거 아니야?! 원래 아무리 중요한 사람의 일이라도 순간 까먹을 수는 있잖아 일단 물어봐봐 어쨌든 합격하고 좋은 일이잖아 ㅠㅠ
그러고 나서 애기하고 왜 안물어보냐고 하면 미안하다고 까먹었다고 맛있는 거 먹자고 하지 않을까?
일단 너무 축하하고 좋은 날 기분 상하지 말자 ㅠㅠ

2개월 전
글쓴이
하긴 요새 좀 바빠보이긴 했으니까.. 한번 말해볼게!!
2개월 전
익인1
웅웅 너가 먼저 말해주길 기다리는 걸 수도 있고!! 나쁜쪽으로 생각하지 말자 좋은 날이니까 ~~
2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2개월 전
익인2
괜히 물어봤는네 떨어졌으면 쓰니가 속상하니까 안묻는거
2개월 전
글쓴이
헉 이거일수도 있겠다!!
2개월 전
익인3
서운한건 이해가는데 남편입장에서는 너가 말해주길 기다린거 아닐까?
탈락했을 가능성도 없는건 아니니까!
너가 먼저 말해봐

2개월 전
글쓴이
생각해보니 이거일수 있을것 같아!! 고마워 호들갑좀 떨어볼게!!!!
2개월 전
익인3
웅웅 그리고 축하해!!
2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2개월 전
익인4
아 근데 이거는 남편이 쓰니 배려하는 걸수도 있을 거 같은데? 관심이 없다기 보다 떨어졌는데 물어보면 더 속이 상하니까 쓰니한테 이야기 듣는 걸 기다리는 걸수도 있어
2개월 전
글쓴이
맞아 내가 생각이 짧았어!! 이게 맞는것 같아!! 호들갑 떨러 다녀올게!!
2개월 전
익인5
나같으면 떨어진척하다가 붙었다고 할듯ㅋㅋ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앜ㅋㅋㅋㅋ센스있엌ㅋ
2개월 전
익인8
혼자 속상해 하고 있지 말고 말을해 제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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