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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퇴사하기..뭐가 낫니 고작 인턴 계약직인데 이렇게 힘들어야되나 싶음 휴일도 맨날 들쭉날쭉에 일하는시간도 들쭉날쭉..

제일 큰 문제는 내가 일을 드럽게 못하고 계속 실수한다는 점임..자괴감 쩔어 8개월이나 됐으면서 아직도 일 개못함 채용연계형이라 걍 실무자들 하는 일 나한테 똑같이 시키는데 적응도 못하고 이미 회사내에서 모지리로 찍힌듯 다 나 싫어하는게 눈에 보임 어짜피 1년채우고 관둘까 생각했었는데 요즘들어 걍 자존감도 개박살나고 이게 맞나 싶어..



 
익인1
거기버티는거vs다시취준 중에 머가 더 괴로울거같은지 고민해보고 선택해바
1개월 전
글쓴이
어짜피 여기 다니면서도 취준은 해야되는거라..ㅜㅜ 솔직히 관두고싶지만 일은 또 재밌고 갈팡질팡 계속 고민돼
1개월 전
익인1
일재밌으면 버텨봐 사람들이 싫어하는것도 기분탓일수도있어 정규직아니면 원래 태도가 그런거일수도있고 일못하는거도 적응되면 해결될일이잖엉 내친구도 1년은 울고불고 퇴사하고싶다하더니 지금 5년째다님 이제 신입씹을줄도알고ㅎ 사람일모름 하는데까지해보자
1개월 전
익인2
난6년째 그렇게 버팀. 말은 정직원인데 또 시키는일은 아닌거같고, 내가 안전직원으로 일해서 자료정리도하고 엑셀로 자료가벼운거 만들고, 이제ㅣ잡일같은것도 하는중 대기업에 있는 중소기업임... 걍 쭉 버틸거임. 중소에 있다가 대기업으로 옮긴사람도 있어서 혹시 몰라서 버티는중...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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