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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서로 동갑 27
난공기업다님 근데 연봉 높지않고 낮아서 타 공기업 이직 시작할 예정

애인 졸업하고 바로 칼취업(얘는 영상쪽 예체능임)해서
세후 250-260대 받았는데 엄마아파서 돈못모으고 병원비로 다나감
1년?좀안되서 퇴사하고 다른거공부한다고 학원비 700쓰고 취업 아직 못함
스냅쪽한다고 스냅하는데 초기라서 무료스냅만 주구장창 함
내가 그럴거면 쿠팡이나 좀 아무 소라도 들가서 일하면서 스냅준비하라해도 아니라함
돈많은것도아님 집안 가난함 학자금대출도 잇음

나는 집 ㄱㅊ음 돈도 4천이상 모음 (생활비영끌해서 6천만원)
그래서인지 더 한심한데
안바뀌면 언제 헤어져야될가

5년넘게만낫고 외적외모나 성격은 너무너무잘맞음....




 
익인1
난 그럼 그냥은 만날래 ㅋㅋ
1개월 전
익인1
마음은 더 안커진 상태로 걍 냅둘듯
1개월 전
글쓴이
ㅇㅎ..
1개월 전
익인2
사랑해서 안고 살 자신있으면 하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지.
근데 이렇게 한번 생각 든거면 좀 힘들어보이긴해

1개월 전
글쓴이
최근에 자꾸 생각드네 ㅠ 2-3달내내 수입없으니까 그전은 얘가 알바나 단기 계약직이라도 햇거든..
1개월 전
익인2
진심어린조언 하나해주면
미래가 안보인다 생각이 들면, 마음이 뜬거라고 보면 좋아. 미래도 그 사람을 사랑하니까 이 사람과 살고 싶어서 내 마음이 그리크고 욕심이 있으니 내가 그리고 싶어서 그리는거지.
단순하게 미래가 안보여 라는 건 상대 문제라기보다는 내가 생각하는 상대에 대한 마음이라고 보거든

1개월 전
익인2
상대도 없는 형편에 나랑 살고 싶은 마음이 크고 계속 함께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려주고 확신이 선다면, 능력이 서로 달라도 마음은 같으니까 같이 미래는 충분히 그릴 수 있는거야.
미래가 안보여는 자기 탓을 상대에게 돌리는거야.

1개월 전
익인3
이미 맘 뜬 거 같은데
1개월 전
익인4
계속 이 문제로 삐그덕 거릴꺼같음 그냥 헤어지는게 나을듯
1개월 전
익인5
한심하면 헤어져야지
1개월 전
글쓴이
그런가..하 ㅠ
1개월 전
익인6
미래가 안보이면 헤어져야지 여친 위해서 노력하는게 없어보임 남자도
1개월 전
글쓴이
노력한다고 막 사진찍고하는데 난 돈 당장 못버니까 그게 걸리고 ㅠ 모르겟엉..
1개월 전
익인6
ㄴㄴ 노력한다는게 여친이 불안해하고 돈벌었으면 좋겠는데 당장 무료스냅만 한다는게 문제인거임..ㅠ 자기 일만 좋아서 하는데 당장 보여줄 수 있는게 없잖아 모아둔 돈도 없고 믿음줄 수 있는게 없는데.. 그건 너를 위한 노력이 아님 자기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이지
1개월 전
익인7
남의 집 기둥 빼오지 말고 맞는 사람 만나
1개월 전
글쓴이
기둥까진아니고 형제들도 다 돈냄.. 암튼 ㅇㅋ..
1개월 전
익인9
너가 결혼 생각 슬슬 들면 헤어지는게 나을거같고 아니면 걍 뇌 빼고 연애만 하자는 생각으로 사귈듯
1개월 전
익인10
헤어져야지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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