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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733l
수금 못할까봐?


 
   
익인1
? 걍 청첩장 준다 하고 부르던데
1개월 전
익인40
22
1개월 전
익인2
?? 깜짝파티하려고?
1개월 전
익인3
?ㅁ? 청첩장 모임을 사전에 예고 안 받고 간 적이 없는데
1개월 전
익인4
??? 그런 청모가 어딨삼
1개월 전
익인5
다 청모라고 해서 만나지 숨기는 거 못 봄
1개월 전
익인6
누가그래
1개월 전
글쓴이
다른글에 밥사준다고 만나쟸는데 청첩장줬다길래
1개월 전
익인7
그런 경우 첨들어봐,,,
1개월 전
익인8
30대인데 그런 청모 가본적이 없는데유..
1개월 전
익인9
좋은소식있다고 정도는 알려주던데
1개월 전
글쓴이
아하 그사람이 이상한거였네
1개월 전
익인10
약속장소에서 청첩장 주는 건 청모가 아니야,,, 청모는 보통 청모한다고 말하고 내 결혼식에 와줄 거 같은 사람 또는 친한 친구들한테 1차는 결혼당사자가 사는거임
1개월 전
익인13
2
1개월 전
익인24
33 이거지
1개월 전
익인36
444
1개월 전
익인11
미리 말하는데 보통 ㅋㅋㅋ
1개월 전
익인12
애초에 청모 할 정도의 사이인 친구들은 약속 잡자마자 청첩장 주게? 이 소리부터 함 결혼을 꽁꽁 숨기면서 준비하진 않으니까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4
가까운 친구면 거의 식장 날잡자마자 소식듣고 그정도 아니면 SNS통해서라도 알게되던데.. 그렇게 갑자기 주는거면 걔도 안와도 될사이인거 알고 주는거아님?
1개월 전
익인15
오잉 내 주변보면 다 청모라고 얘기하고 만나던디
1개월 전
익인16
글 하나보고 모두가 그런다는 듯이 말하는 재주가 있네
1개월 전
익인23
ㄹㅇ 게다가 지가 겪은 일도 아니고 글 하나 보고서... 난 또 지가 겪은 일인줄
1개월 전
익인32
뭔 자기가 겪은 일도, 주변에서 본 것도 아니고 겨우 글 하나보고..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7
보통 나 청첩장나왔어 만나자~ 이러던데.. 숨기고 만나는거면 거의 뭐 청첩장 얘기하면 안만날까봐 아니냐
1개월 전
익인19
애초에 모임 할때 청첩장 모임할건데 뭐먹고 싶은지 물어보고 그러는디ㅋㅋㅋㅋ 숨길정도면 밝히면 안올거같으니까 그런거같음
1개월 전
익인20
숨기고 주는게 아니라 걍 약속 잡힌김에 주는거아님?
1개월 전
익인21
:;
1개월 전
익인22
나 댓글 읽고 완전 놀랐다.. 나 청첩장 모임 3번 나가봤는데 다들 그냥 약속 잡은 날 갑분 청첩장 꺼내서 주고 여기 계산은 자기가 다 한다하던디... 이거 다 경우없는 거였구나
1개월 전
익인25
청첩장 모임이란 게 애초에 청첩장 주려는 목적을 확실하게 하고 잡은 약속 아냐?? ㅜㅠ 당황스러웠겠다..
1개월 전
익인22
나 몰랐어..아직 내 또래는 결혼한 애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ㅜ 근데 생각해보면 그 오빠들도 20대 중후반이라 어려서 잘 몰랐나... 우리는 걍 우와..! 이러고 얻어먹었었어 ㅋㅋㅋ
1개월 전
익인25
큐큐 청첩장모임에 나간 게 아니라 나가봤더니 청첩장모임이 되어버렸네 너그럽게 이해해 주고 착한 거 같아
1개월 전
익인33
남자들은 그런거 잘 모를겨 ㅋㅋㅋ 그래도 밥 값 계산 다했으면 됐지 모
1개월 전
익인24
수금ㅋㅋ 단어 선택 저렴하다
1개월 전
익인24
친구들끼리 만나는 김에 주는 거랑 청첩장 줄테니 따로 만나자랑 다르지..
1개월 전
익인26
청모를 누가 숨기고 해 당연히 청모한다고 말하고 잡음
1개월 전
익인27
나는 항상 결혼한다고 밥사준다고 만나자 해서 나가면 청첩장 주던데 ... 말없이 밥먹자해놓고 주는경우 한번도 없었는데 .... 청첩장 준다고 밥사준다고 뷔페가자해놓고 너무비싸다고 만원씩만 내주겠다는 애는 봤음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8
근데 그럼 애초에 청첩장 줄게! 하고 만나는거랑 친구들 만난김에 청첩장 주는거랑은 친밀도의 차이인건가?? 후자면 기분 쫌 그러겠다..
1개월 전
익인29
그런 사람이 경우 없는 거긴 함
1개월 전
익인30
쓰니가 말하는 경우는 인맥 얕아서 올사람 없으니 똥줄타서 걍 철판깔고 안친한 사람들 불러서 결혼와달라고 하는거야 당연히 청모할 정도의 친분이 아니라 사전예고하면 거절할테니 당일에 급발표하는거고
1개월 전
익인31
그런 사람들이 있나...? 걍 청첩장 준다고 만난다거나 깜짝말한다거나 둘 중 하나...
1개월 전
익인31
제목처럼 후자가 많더라도 수금 못할까봐 어쩌구인 마인드는 진심 0.1%일거같아
1개월 전
익인34
그런 애들 있음..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35
근데 저런사람 많지않나 밥먹자 하고 약속잡고 나갔더니 청첩장 주는
1개월 전
익인37
밥 산적 없는 사람이 밥사줄게~ 만나자 하면 100프로 청접장이던데
1개월 전
익인37
근데 보통 프사가 웨딩사진이거나 인스타로 티 내거나 그래서 지금 청모중인거 다 알지않나??
1개월 전
익인39
헐그럼 진짜 찐친들한테 비밀로하고 서프라이즈로 청첩장 주는것도 비매너인거야?? 나중에 결혼하면 애들 놀래키고싳었는데
1개월 전
익인41
청모는 청첩장 준다고 밥사겠다고 말하는게 맞긴 함 결혼이 아예 식장도 안 잡은 깜짝 결혼인거 아닌 이상 1년전부터 식장 잡을테니 몇달전부터는 놀랄 것도 없음 친구들도 얘 언제 주려나 하고 있기 때문에... ㅋㅋㅋ
1개월 전
익인44
결혼하는걸 미리 말 안한다고? 그건 넘 예의없는거ㅜ
1개월 전
익인43
오잉 애초에 청모라고 공지해야진ㅋㅋㅋ 맛난거 쏜다구~
1개월 전
익인44
뭐 경우없을거까지 있나 결혼할거 알고있었고 밥 사면 되는거지
1개월 전
익인45
?ㅋㅋ
1개월 전
익인47
근데 진짜 결혼하는지도 몰랐는데 애매한 지인관계인 애들 다 불러다가 자기가 산다고도 안해놓고 걍 1년에 한번 볼만한 약속에서 기회다 싶어서 청첩장 뿌리고 밥 사는 애들 있긴 함.... 그런건 ㄹㅇ 경우없음 수금 목적 맞음
특히 타지에서 하는 애면 부담 더 올라가서 나중에 뒤에서 욕먹음

1개월 전
익인48
본문처럼 갑자기 약속 만들고 결혼한다고 갑자기 청첩장주면 축하는하고 안가면 되는 것!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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