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55l
난 무조건 귀여운거 좋아파인데 친구가 너무 귀여움 처음에 딱 봤을 때 너무 귀여워서 처음으로 먼저 말걸어봤어 그때 얼마나 귀엽냐면 그냥 행동도 귀엽고 성격도 귀엽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귀여워 손도 동글동글 조그마해서 귀엽고 눈썹 진한것도 귀엽고 속눈썹 세가닥이 솟아있는 것도 귀여워 옆모습도 귀엽고 귀도 동글동글한데 하나도 안 뚫은것도 귀엽고 보송보송 솜털난것도 귀여워 근데 진짜 성격은 더 귀여움 고등학생때 만났는데 막 반 분위기 다운될때마다 그때 유행하는 춤춰주고..진짜 너무 귀여운 친구거든 
근데 며칠전에 오랜만에 만났는데 나보고 울면서 얘기하더라 자기 고등학생때 자존감이 엄청 낮았었는데 내가 맨날 귀엽다고 예쁘다고 해주고 하는것마다 칭찬해줘서 성격이 많이 바꼈다고 너무 고마웠다고 자기는 왜 내가 자기를 그렇게까지 귀여워해주는지 모르겠대 그래서 그냥 앞으로 더 귀여워해주려고


 
익인1
너무 좋은 친구다 너 아무렇지 않게 한 행동이었지만 한 사람의 삶을 바꿔준 거니까
1개월 전
익인2
이 글이 너무 귀엽다 나는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익들 외모수준 이정도 돼?276 03.31 23:4954091 0
일상남사친이 내 위에 속옷 사이즈 물어봤거든234 03.31 23:3649880 0
야구/정보/소식[단독] 허구연 KBO 총재, 창원NC파크 사망 사고 현장에 있었다133 12:409591 0
일상밤에 씻으면 다음날 팬티는 어떻게 해?128 03.31 22:5721441 0
이성 사랑방애들아 들어와봐 너넨 누구만날거야? 골라주면 천사 행운아105 2:4219935 2
오늘 혼자 1박2일 여행가는데 설레서 잠이 안오더라고4 03.24 07:56 813 0
내가 회사가 좀 멀거든?1 03.24 07:55 90 0
아 피부 레전드; ; 03.24 07:55 73 0
어제 술 먹고 사고침 ㅠㅠㅠ 03.24 07:55 39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나한테 반한 포인트 >20kg짜리 물통 들어주겠다는거 거절하고 혼자 오..1 03.24 07:54 151 0
혹시 타부서 상사분께 선물드리는 거 좀 그래…? 03.24 07:54 65 0
익들은 사무실에 친해지고싶은 이성있으면 먼저 말걸어? 03.24 07:52 34 0
올해 스키니진 유행할거라는 거에 동의해?6 03.24 07:52 267 0
월요일이라니 03.24 07:52 19 0
입사하고 10키로찜 ㅋㅋ 5 03.24 07:51 471 0
서울 맨투맨만 입으면 추우려나? 1 03.24 07:51 273 0
아침에 춥고 점심에 덥고 저녁에 춥고 난리난리 03.24 07:51 22 0
나만 지하철 타면 더워..? 땀나..? 03.24 07:50 58 0
미세먼지 쓰바 03.24 07:50 32 0
오늘 트렌치코트 ㄱㄴ? 03.24 07:49 23 0
오늘 전주익들 레더자켓+긴팔 어때? 03.24 07:47 25 0
며칠전까지 패딩 코트 입다가 갑자기 날씨가 03.24 07:47 84 0
다시 다이어트 시작..2 03.24 07:47 192 0
염색 할 말 03.24 07:46 24 0
우와 진짜 출근 개하기싫다 03.24 07:45 6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