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교대근무고 술좋아해서 혼술 자주하는데 평일엔 항상 나시켜ㅋㅋㅋ 집앞에 편의점 알바 아니라 사장이 한다고 낮에 술사먹는거 기억할수도 있다면서ㅋㅋㅋ 그럼 나는 어쩌냐고 물어보니까 넌 평일 낮에 술사러가도 이상하지 않을나이니까 보내는거래ㅋㅋㅋ 자기가 가면 나이찰만큼 차서 평일낮에 술마시는 사람처럼 보여서 안간대... 나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데 보통 사람들이 집앞에 술사러갈때 이렇게까지 깊게 생각해...? 게다가 언니는 직장도 있는데 그럼 상관없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