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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31l

언니는 지금 29살이고

어제 알게 된 건데 주식으로 매달 못 해도 300은 벌고 있대

3년 전부터 그렇게 돈을 벌어서 지금 1억 5천 정도 모아놨더라고

지금은 평일 알바하면서 프리랜서 준비하고 있어

언니는 지금처럼 주식으로 돈 벌면서 프리랜서하면서 살 거라고 하는데

부모님은 좀 많이 걱정되나 봐

두 분 다 언니 같은 케이스 (안정적이지 않은?)가 주변에 없어서 그렇기도 하고

'그래도 사람이 (회사에서)일은 해야 하지 않냐'는 주의라 그러신 거 같아

추가로 덧붙이자면 언니 결혼할 때 부모님이 5천만원+ 차(3~5천만원) 지원해 주신다고 하고

언니 결혼하면 우리가 살고 있는 지방 근처 번화가에 30평대 신축 아파트도 준대 (지금은 부모님이 월세 받고 있어)

괜찮은 거 같으면서도 나도 부모님 자식이라 그런지 회사에 소속되어 있지 않는 다는 점이 조금 걱정 되기도 해

익들이 보기엔 어떤지 말해 줄 수 있을까?

내가 아직 이런 거 보는 눈이 없어서 익들한테 물어봐



 
익인1
잘 살고 있는거 같은데?
2개월 전
글쓴이
괜찮은 거 같으면서도 내가 식견이 좁아서 직장인이 아니라는 점이 너무 걱정었었는데
다른 사람이 보기에 언니 잘 살고 있는 거구나! 댓글 고마워!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댓글 고마워...!
2개월 전
익인3
쩐다
2개월 전
글쓴이
다른 사람이 보기에 쩌는 거라면 다행이다 댓글 고마워!
2개월 전
익인4
아 대박부럽다.........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솔직히 부럽더라 댓글 고마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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