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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몸 마르고 (여자) 동안상인데 유럽에서 막 어딜가나 다 나를 학생취급하고 애취급함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다들 너무 나를 조심스럽게 대해서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았엌ㅋㅋㅋㅋ


 
   
익인1
오 왜소하면 좀 그럴수도 있겠다
7일 전
글쓴이
그니까 ㅋㅋㅋ 한국에선 무시많이당해봤는뎈ㅋㅋ
7일 전
익인2
완전 애기로 보나봄ㅋㅋㅋ
7일 전
글쓴이
근까 ㅋㅋㅋㅋ 한국과는달리 여기선 아무도 나를 안건들어 오히려 너무너무너무조심스럽게대함
7일 전
익인3
오 나는 왜소까지는 아니지만 서양기준에는 아담한 편이고 순진~하게 생겼는데 나도 그래서 그랬는지 이탈리아 제외하곤 인종차별 안당함ㅋㅋㅋㅋ 여기저기서 맨날 도움의 손길이 쏟아졌었어..
7일 전
글쓴이
그치 ㅌㅋㅋ 엄청도와주려고 하고 프랑스에서 영어도 천천히말하고 잘알아들었어~~?? 물어봐주공
7일 전
익인4
헐 내친구 벨기에 사람들이 너무 친절하다고 그랬는데 동안에 키작고 순진하게 생김ㅋㅋㅋㅋㅋ
7일 전
글쓴이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벨기에 한번 시도해봐야겠어
7일 전
익인4
벨기에 인종차별심해서 제일 기피하는나라 아니였냐고ㅋㅋㅋㅋㅋㅋ
7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내가한번 가볼게
7일 전
익인5
아니 ㄹㅇ 우리나라만 순딩하거나 어리게 생기면 무시하지 외국인들은 약자 취급해서 그런가 무시하는건 본 적 없는듯
7일 전
글쓴이
진짴ㅋㅋㅋㅋㅋ 한국에선 상사들한테 이유없이 무시당했는데 유럽에선 무시당한적 한번도없ㅋㅋㅋ
7일 전
익인6
그냥 인종 상관없이 애 같으면 약자로 봐서 잘해주나보네..?신기하다
7일 전
익인7
우리나라도.. 반성하자...
7일 전
익인8
헉 나 교환학생 중인데 왜 나만 인종차별 안당하지 눈치 없어서 모르는 건가 이 생각 했거든
근데 본문이 맞는 것 같기도..

7일 전
글쓴이
동안상이면 맞을수돜ㅋㅋㅋㅋㅋㅋ
7일 전
익인9
오! 이거 완전 공감... 난 비행기에서 승무원들이 짐도 다 올려주고 어딜 가나 도움 엄청 받아서 처음엔 서양사람들이 그냥 다 친절한 줄 알았어
7일 전
글쓴이
나는 짐은 안올려주던뎈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쓰니는 나보다 더 동안에 소즁해보였나보다
7일 전
익인10
헐 그래서 다들 나한테 잘해주낰ㅋㅋㅋㅋㅋㅋㅋ 좀 친해지면 baby라고 부르고 겁나 둥기둥기해줘
7일 전
익인11
ㄹㅇ 어린아이인줄 아는거아님?
7일 전
익인1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25살인데 18살로 보긴하더라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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