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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4l
맞는말일까 잘못된말일까


 
   
익인1
맞말
어제
익인2
맞말
어제
익인3
외모랑 착한건 다르던데
어제
익인4
난 맞말 사람들의 호의를 받으며 산 사람은 달라
어제
익인5
난 안착함 ㅋ
어제
익인6
대체적으로 맞말 딱히 손해볼일 없이 살아서 꼬인게 없음
어제
익인7
너무 잘못된말임ㅋㅋㅋㅋㅋ학교 다닐때 일찐들 생각해봐봐...일찐까진 아니어도 노는무리들
너무 자기멋대로였음 맘에드는거있음 계속 달라고하고....

어제
익인10
이거 지역마다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다녔던 학교들은 이쁜 애들이 일진한다기보단 걍 평범한데 꾸미는거 좋아하는 애들이 일진했었음… 오히려 이쁜걸로 유명한 애들은 조용조용했었음 ㅜ
어제
익인7
학교마다 다른가보다ㅜㅜ
나는 경기도-서울 전학 마니다녀서
나중엔 서울로 정착하긴했는데
초중고 전부 이쁜애들끼리 뭉쳐다니는
그런게 있었어 그리고 은근 애들 괴롭히고 등뒤에 스티커 붙히고 속옷튕기고 그런거(젤약한거임)

어제
익인10
진짜 악질이다…ㅋㅋㅋㅋㅋㅋ 저런 애들이 더 지능적이면 외모로 사람들 호의 쉽게 사고 뒤에서 더 음흉하게 괴롭히던데
어제
익인7
운동회할때가 더 악질이였어
우리는 부채춤 연습 그런거 했었거든 근데 일부러 친구야 오른쪽으로가 오른쪽 아니 말고 왼쪽왼쪽ㅋㅋㅋ이러고 더운날씨에 똥개훈련시킴...
이 말 조심스러운데 몇몇은
방송쪽에서 일함
지능적인건 맞는듯

어제
익인10
7에게
친구야에서 어질어질하다… 친구야~는 진짜 단골멘트인듯

어제
익인12
와 ㅇㅈ 나도 경기 살았는데 이쁜애들이 전교에서 주도권? 잡고 애들한테 꼽 많이 주고 다녔음 대놓고 괴롭히진 않아도 반친구들 엄청 무시하고 이름 모르는척하고 그런거 있었음 그래서 나도 본문 노공감,,,
어제
익인7
그치?ㅋㅋ주도권 꽉 쥐고있었지...ㅋ
이것도 사바사인데 우리는 A학교 B학교 서로서로 지들끼리 연결연결 알아서 몰려다니고 그래서 평범한애들은 더 쉽게 못건드는 그런게 있었음
걔들이 떼거지?로 몰려올까봐ㅋㅋㅋㅋㅋ
학교에서 잘나간다 이거는 어느정도
외모가 받쳐준다 이거였음 그래서 나도 본문이 노공감.. 전학을 어느학교를가도 난 그랬음ㅋㅋㅋㅋㅜ

어제
익인12
와… 혹시 페북세대야?? 진심 나랑 완전 똑같은데 난 인천살다가 경기 왔는데 인천도 경기랑 똑같았어…
학교에서 노는 애들이 페북에서도 유명해서 같은 학군 안에서 친추 엄청 맺고 서로 소개받고 친해지고 그런거 많았음 ㅠ 프사 바꾸면 좋아요갯수 받는게 거의 권력과 비례했었음 솔직히 잘나가는 애들이 다 예뻤다 이런건 아니어도 엄청 꾸미는거 좋아하는 부류였고 예쁜 애들은 그 중심무리가 간택해가서 그 무리에 물드는거 엄청 마니봄… 중1때 조용하고 예쁜친구 있었는데 노는무리한테 간택당해서 2학년때부터 변질되더니 완전 악질로 변했던 기억 있는데 지금은 어케 살고 있을까 궁금하넹… 담배도 피고 애들 준비물 교과서 체육복 등등 뜯어가고 그럈는데

어제
익인7
진짜 하나하나 공감 너무간다...특히 조용하고 예쁜친구 있으면 무조건 노는무리들이 꼭 간택해가고 그랬었음 간택이라는 단어가 너무 공감
라떼는 페북도하고 싸이도하고 전부 다했음ㅋㅋㅋㅋㅋ근데 사바사겠지만 우리학교는 조용하고 예뻤던애들도 그 무리에 끼고싶은데
기웃기웃?? 그러면서 평범한애들한텐 은근 내가 너보다 높아 이런게 있었음....그러다가 결국 껴서 물드는거 마니봤음 그래서 우리끼리 그런애들을 이찐?? 이라고 마니 부름ㅋㅋㅋㅋ모르는반에 들어와서 대뜸 친구야 교과서 빌려주라~ 체육복 좀 근데 어떤 친구가 좀 눈치없는?? 그런애여서 너 누군데? 나 알아? 그런거야....근데 걔가 빡쳐서 소리 고래고래 지르고...옆반에 자기친구들 다 몰려와서 대놓고 꼽주고
눠 누군뒈 나 아냐구~ 약간 남자애들이 대놓고 조롱하고 그랬던 기억있음ㅋㅋㅋ난 가끔 예쁘고 잘생긴애들이 착하다 하는게 가끔 세상이 날 몰카하나 이런생각함ㅋㅋㅋ근데 쓰니세대랑 나랑 진짜 똑같은거 넘 웃김ㅠㅠㅠ

어제
익인12
7에게
그치 하나하나 다 공감가는 내용이 많다… 솔직히 난 인생 살면서 봤던것들도 많구 연예인, 아이돌 인성논란이나 과거 터지는거보면 얼굴 예쁜 사람들이 착하다는 말 1도 이해안가고 안믿음 오히려 주변에서 떠받들어줘서 더 안좋은 경우가 많음 다만 교묘하게 잘 감출뿐,,,

어제
익인7
12에게
맞아........ 그렇다고 예쁘면 무조건 안착하다? 이건 절대 아니야 그렇지만 항상 사람들이 말하는 예쁘면 심성이 착하고 뭐 그런 거 너무 이해 안 감 안 믿기도 하고 내가 지금까지 봐왔던 게 너무 많고ㅠㅠㅠ 그리고 친척 중에 연예인 매니저 했었는데 물어보니까 성격 더럽다고 하는 거 보고 환상 깨짐ㅠㅠㅠㅠ연예인들도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도 교묘하게 감추니까 역시 얼굴이 이쁘니까 성격도 착하네 이렇게 생각하는 거지... 학창 시절엔 멋모르고 이미지 관리 안 해도 되니까 애들 휘두르고 다녔던 애들 많았던 거지 성인이 되면 이쁘고 잘생기니까 떠받들어 주니까 걔들도 이제 알 거야 학교 다닐 때처럼 하면 안 된다는걸... 이미지 관리할걸... 그러니까 사람들이 착하다고 느끼는 거...

어제
익인8
인성은 솔직히 넘 사바사같음...예뻐서 호의받으며 자라서 본인도 사랑많고 너그러워지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기고만장해지는 사람이 있음...20대초반까지 예체능해서 아이돌 뺨치게 예쁜언니들 진짜 많이 봐왔는데 인성 개터진 사람 많았어 물론 착한 사람도 있다만..여튼 예쁜사람은 착하다! 이건 노공감
어제
익인9
어느 정도는 영향이 있는 것 같음
착하다기보다는 꼬인 데가 없고 덜 예민해 ㅋㅋ어디서든 잘해주니까

어제
익인11
사바사
어제
익인11
예쁜애가 일진하고 사람 괴롭히는 거 많이 봐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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