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세 명에서 같이 다님 딱히 소외된다고 느낀 적은 일단 난 × 그런데 이제 방학 때 같이 노려고 하는데 한 명이 타지에 있어서 부르기가 좀 그렇단 말이야 불러도 기차 타야된다고 일찍 가고 오면 난 타지에서 너네가 불러서 여기까지 왔다고 계속 말하는데 좀 미안하고 눈치도 보이고.... 그러면 같은 지역에 사는 친구 한 명한테만 따로 놀자고 하면 나머지 친구가 좀 속상하려나? 인스타 스토리 같은 데서 보면 속상하겠지? 근데 난 놀고 싶은데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