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취준 6개월째 하는게 이상한 게 아닌데 자꾸 니가 문제라는 식으로 말하고 스펙이 낮으면 스펙을 더 쌓아! 이러시고 ㅜ 그게 쉽냐고 나도 당연히 노력하고 있지
그리고 자꾸 공채만 노리지 말고 기업 인사담장자한테 직접 이메일로 컨택을 해보라는거야
뭔 소린가 했는데 엄마는 예전에 그런 식으로 취업했었대 인사담당자랑 친분이 있어서 서류 바로 통과시켜줬다고
요즘 시대엔 말도 안되는 소리고 면접도 1차 2차 3차까지 보고 임원 면접까지 보는데 진짜 취준을 뭘로 보는건가 싶다..
안그래도 취준하느라 우울한데 부모님까지 이러니까 너무 힘빠지고 속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