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소중히 여기는 친구 가족 애인이 힘들게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지나가는 등신이 헛소리하는 건데 한듣한흘 하면 되지 않아? 정상인이 아니다 생각하고...어차피 나한테 별 의미 있는 인간도 아닌데
왜 이런 글을 쓰냐면 내가 제목처럼 생각하면서 살았고 지금도 그러려 하는데 회사 다니다 결국 우울증이 왔어ㅎ...
나한테 별 의미도 없는 인간이 지나가면서 쌉소리 하는 거 쓰루 될 줄 알았는데...그리고 됐었는데 그게 2년이 누적되니까 결국 타격이 오더라고
내가 저런 내 인생에서 중요치도 않고 회사 아니면 엮일 일도 없는 인간 때문에 내 인생에 타격을 받는 게 너무 자존심 상해
왜 쓰루가 안 되는지 머리로 이해가 안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