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나 27살인데 솔직히 아직 결혼까진 먼 일이라고 생각하거든..?
근데 엄마는 이제 결혼 생각하고 신중하게 만나라 이러는거야...최근에도 만나던 애인 있었는데 엄마가 가정사 듣더니 결혼 상대 아닌 것 같다고 난리쳐서 헤어짐...물론 내 마음이 식었던 것도 한몫 하지만...
이 나이가 이렇게 따져가면서 결혼 보면서 만날 나이야..? 엄마땜에 넘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