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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74l
내가 이 직무를 포기해야 되나 싶은 생각만 들어
왜냐면 걔랑 나랑 완전 같은 직무 준비해서 공고 뜨는 것마다 거의 똑같이 다 지원하거든? ‘야 너 거기 지원했어? ㅇㅇ 너도?’ ‘야야 거기 발표났다’ 이런 얘기도 맨날 해 친하니까
근데 솔직히 모든 방면에서 걔가 나보다 훨씬 나아
학력, 학벌, 어학능력, 자격증, 대외활동 경험, 공모전 수상 경험, 인턴 경력 등 전체적으로 모든 스펙이 나보다 뛰어남
게다가 얘랑 면접 스터디도 같이 했었는데 진짜 모든 스터디원들이 다 얘를 1등으로 뽑을 정도로 면접에도 엄청 강해
그래서 괜히 내가 작아지는 것 같고, 저런 애도 떨어지는데 내가 붙을리가 있나 싶고.. 얘를 보면 나는 걍 절대 절대 못 붙을 것 같음 지금이라도 다른 길로 틀어야겠단 생각만 들고 ㅜㅜ 얘랑 취준 얘기도 더 이상 안 하고 싶고 그래.. 이럴 땐 어떻게 해야 될까..



 
익인1
그래서 원래 취준할때는 친구랑 연락..잘 안하잖아 특히 같은 직무라면 같은 공고를 보고 같은 기업에 지원을 할텐데,,,
1개월 전
익인1
어디 지원했는지는 말하지마 굳이 말할필요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개월 전
글쓴이
근데 요즘 공고도 진짜 없는 편이라 거의 다 겹치게 지원을 하거든... 서로 당연히 지원했겠지 하긴 함 ㅜㅜ 그리고 계속 얘도 물어보니까..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
1개월 전
익인1
물어봐도 그냥 공고는 봤어~ 생각중! 하고 두리뭉실하게 말해
1개월 전
글쓴이
그래야겠다 10년지기 친한 친군데 내가 그런 식으로 말하면 걔도 대충 알고 이해해주겠지 ㅠㅠ 고마워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그래 아무래도 같은 직무 지원하면 아무리 짱친이라도 적이라고 느껴질 수 밖에 없다...
구냥 친구랑은 취업전까지 취준관련 이야기 안하는게 너 맘에도 편혀... 아자아자!

1개월 전
익인2
생각의 전환을 하면 어때? 저 적어준 모든게 노력만하면 될수있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옆에서 잘하는 사람 있으면 목표삼고 도움 받을 수 있잖아 취업하면 쟤보다 뛰어난사람들 더 많을텐데 그땐 어떡하려고
1개월 전
글쓴이
그치 확실히 동기부여 받고 그동안은 열심히 하긴 했어.. 근데 이제는 나도 한계에 부딪힌 것 같음 ㅜ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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