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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어딜가나 친구들, 동료쌤들, 면접위원 하다못해 잠깐 타고 내린 택시 기사님까지도 "착하다"는 소리를 듣는데 이거 좋은 거야? 

"니 개만만하다ㅋ" 을 돌려말하나 싶어서...

너네는 착한 사람 싫어? 어떻게 느껴져?



 
익인1
인성 터진애들이나 그래
6일 전
글쓴이
아하
6일 전
익인2
소심하고 답답한 애들이 싫지 착한사람은 ㄴ
6일 전
글쓴이
호감 쪽일까?
6일 전
익인3
좋음 근데 어디 가서 인간들이 등처/먹을까봐 걱정 돼...
6일 전
글쓴이
웅웅 뭔지알듯
6일 전
익인4
난 말을 너무너무 신경써서 배려있게해서 착한건 별로 안좋아해 행동으로 보여주는걸 좋아해서
6일 전
글쓴이
아~일리있오
6일 전
익인5
호구 아니면 착한사람이 최고야
6일 전
익인6
막 대한게 아니고 말로만 착하다 한거면 ㄹㅇ 착하다임
6일 전
익인7
착한사람은 좋지 근데 호구같고 만만해보이는건 싫지
6일 전
익인8
나도 평생 착하다 순하다 소리 듣고 사는 사람인데 나랑 비슷한 상격 아니고서는 대부분 만만하게 보더라.. 가끔 나쁜 애들은 내 모든 걸 가식이라 생각하기도 하고ㅜ 좋은 건 아닌듯..
6일 전
익인9
22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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