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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0l
내가 그래.. 너무 죽고싶은데 그냥 막연하게 그러면 안될거같아서, 또 고통이 너무 무서워서 시도못하는 상황에서 월세는 내야하니 꾸역꾸역 알바라도 하고있어.
정말 하루하루 버티고있어. 진상손님 오면 와르르 무너져버리고, 이미 속은 걸 ㄹ 짝처럼 다 찢어져있어.
이상태에서 약 2년반 버틴거같네. 죽은채로 산게.
아~ 나에게도 용기가 생겼으면 좋겠다.


 
익인1
본가 갈생각은없어??
2시간 전
글쓴이
원인이 가정사야 ㅋㅋㅋㅋ ㅜㅜ
2시간 전
글쓴이
우리엄마는 내가 자살했다는 전화받아도 슬픈거보단 일단 장례식비용 + 보험 생각할 사람이야. 그래서 그거싫어서 견디는데 진짜 죽고싶어 명치가너무 아파.
2시간 전
익인1
형제는없어??
2시간 전
글쓴이
있지~ 언니한명 동생한명인데 언니는 손절했고 동생이랑 나랑 둘이 의지하며 지내. 월급타면 얘 용돈주고 뭐 사먹이는 맛에, 또 맛나는거 먹는거때문에 살긴사는데 끝이올거같아. 버겁다 지치고
2시간 전
익인2
정신과는
2시간 전
글쓴이
이미 수차례 갔지~ 운동도 해보고, 상담도 받아봤지~ 소용없어 나..ㅋㅋㅋㅋ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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