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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99 02고 1년 사귀었는데 너무 나랑 잘 맞아서 결혼하고싶음 ㅠㅠ

내 꿈이 행복한 가정 이루는 거라서 성격을 엄청 보는데 내가 그린 남편상이랑 너무 잘 들어맞아

애인은 막학기고 취준 잘 되는 과+스펙도 잘 쌓아놔서 무리없이 좋은 곳 들어갈 것 같아서 나만 잘하면 됨..

5년 이쁘게 연애하고 27-28쯤에 결혼하고 싶은데 장기연애 해본적 없어서 가끔 불안해 내 실수로 놓칠까봐



 
익인1
둥이 일에 집중하면서 열심히 살면 자연스럽게 결혼하게 될거양
4일 전
익인3
22
4일 전
글쓴이
헐 좋은말 해줘서 고마워…!🥰
4일 전
익인2
일단 5년을 채워보고 생각해봐 김칫국말고
4일 전
글쓴이
장기연애 해본 경험이 없어서 못채우고 깨질까봐 불안한거같아
4일 전
익인4
나랑 진짜 똑같다.. 나도 지금 남친이랑 결혼하고 싶은데 아직 어려서 ㅠㅠ 쓰니는 그럼 남친한테 서운한 점 생겨도 잘 못털어놓겠지....?? 혹시나 헤어지자고 할까봐 나도 그래 ㅠㅠ
4일 전
글쓴이
헉 아니 난 말 잘 해… 근데 여태껏 서운했던게 표현문제밖에 없었는데 연애초때 여러번 얘기했더니 고쳐줬어!
4일 전
익인5
나 00 이구 애인 98인데 3년 연애 했거든 2년 정도 뒤에 결혼하자고 합의 다 한 상태이고! 생각보다 시간 빨리 가더라! 쓰니도 너무 조급해 하면 안 돼 나 그랬다가 애인 도망 갈 뻔 켘ㅋㅋ
3일 전
글쓴이
헐 너무 부러워 ㅠㅠㅠㅠ 혹시 조급해해서 도망갈뻔했던거 자세하게 썰 풀어줄 수 있오…??
3일 전
익인5
나 요새 ㅋㅋㅋㅋㅋㅋ 결혼하자고 닦달 해서 애인 좀 많이 빡쳐 있었어서 별건 아니거 그냥 이걸로 여러번 투닥투닥 했어 기다랴 달라는 애인과 빨리 하자는 나... ㅠㅠ
3일 전
글쓴이
아아 ㅋㅋㅋㅋㅋㅋ 고마웡 축하해!!1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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